난 급식이고 여름에 짝남이 생겨서 혼자 좋아하다가 내 친구의 남친한테 부탁해서 짝남하고 연락하게 됨 (친구남친하고 짝남은 같은 반에 친함) 짝남도 많이 외로워해서 연락하면 잘될 것 같다고 친구남친이 조언해줌. 친구남친의 도움으로 짝남이 나한테 먼저 페메 보냈고 나도 신나고 이 상황이 꿈만 같아서 일주일간 걔랑 연락하며 지냄. 원래 성격 무뚝뚝하고 관심있는 여자애 아니면 철벽치는 애라 걱정했는데 말투도 다정하고 학교 끝나자마자,학원 쉬는시간처럼 짬나는 시간엔 다 나랑 연락함. 학교에서도 내가 지나가면 남자애들이 걔 부르고 내 앞으로 데려오고 그러면 우리 둘다 부끄러워서 인사만 하고 웃음... 특히 걔가 웃음이 없는 앤데 나를 보고 활짝 웃어준거에 너무너무 설레서 매일 밤 잠을 설침.. 근데 갑자기 이번주부터 페메 답장이 느려지고 현재활동중이 켜졌는데도 내껀 답장 안하고 현활이 꺼지는 상황이 계속 발생함. 수요일엔 걔랑 페메로 딱 한마디함. 게다가 어제는 내가 보낸 페메 안읽씹함. 처음엔 많이 바쁜가보다 하고 이해함. 근데 생각할수록 얘가 나한테 진심으로 관심이 있으면 적어도 페메를 씹진 않을거라 생각함. 그래서 친구 통해서 친구남친한테 걔 무슨 일 있냐고 물어봄.. 근데 친구남친이 아~ 걔 애초에 무묭이한테 관심없었음 연락도 걔가 자꾸 외롭다 하니까 애들이 시켜서 한거임~ 이러는데 내 모든것이 무너지는 느낌이 들더라.... 내 첫사랑인데 그냥 너무 무섭다. 나혼자 좋아하고 설레한거라니 진짜 비참해
그외 짝남한테 농락당하고 남자가 너무 무섭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는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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