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MBTI 처음 했을 때부터 INFJ였고 바뀐적 한 번도 없어
미친 강박맨처럼 계획짜고 규칙 만들어서 살아ㅋㅋ 진짜 모든 경우의 수에 대비해서 이상한 규칙이 있는 것 같음 ㅋㅋㄱ 부끄러워서 말하진 않을게ㅋㅋ
규칙 지키는 거 엄청 좋아해서 비효율적인거 알면서도 규칙 어기는 거 싫어서 그런 방식을 지킬 때도 있어 기본적으로는 익숙하고 바람직한 방향으로 가고 있는 내 통제 하에 있는 스스로를 좋아하는 것 같아..
그런데 또 엄청 완벽주의자야..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하는 분야는 무슨 일이 있어도 잘 해야 되서 시험 전날 무조건 밤새고 ㅋㅋ...
게다가 이게 다방면으로도 적용되서..ㅠㅜ 내가 포기한 몇몇 분야를 제외하고는 내 기준에서 평균이상~극잘함은 해야 직성이 풀려
그래서 주변에서 보기엔 노력도 열심히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인생 술술풀리는 타입이야 ㅋㅋㅋㄱ 근데 본인은 진짜 인생 피곤하게 살고 있는 거지 안 받아도 될 스트레스까지 다 받아가면서 ㅋㅋㄱ ㅠㅠ
진짜 왜 이렇게 정신병자처럼 살지 고민하면서도 그냥 좆같은 인생이려니 하고 체념하고 살았는데 MBTI플로우 때 구글링하면서 인프제 글 거의 다 읽어보고 나같은 사람이 좀 있다는 걸 깨달았고 많이 위로를 받았어 ㅠ ㅠ 이런 데서 안도감 느끼는 것마저도 인프제 같은 ㅋㅋㅋ
그런데 요새는 진짜 좀 힘든 것 같다 ㅎ 아 넘 좃같아 인셍..
진짜 지치고 완전 번아웃된 기분 그런데 막 쉬기도 기분 이상해 ㅠㅜ 역시 쉬는 시간을 따로 만들어야겠지..ㅋㅋㅋㅋㅋ
인프제 덬들이나 아니면 비슷한 덬들은 이런 완벽주의/계획세우기 같은 점들 보완하려고 해본 것 중에 좋았던 것들 있어?? 다들 본성(ㅋㅋ) 과 어떻게 균형맞춰서 잘 살아가는지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