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내가 연애를 못하고 이성한테 인기 없는게 얼굴때문인지 궁금한 중기
28,027 22
2018.07.04 02:17
28,027 22
나는 못생긴 새내기 덬이야. 얼굴에 예쁜 점이 별로 없음...
그나마 마음에 드는점이라면 피부 정도... 피부 좋으면 피부버프 받는다는데 나는 받아도 이 모양인거같음...
학창시절 내내 범생이처럼 생겼다, 공부 잘하게 생겼다 그런 소리 듣고 자랐어. 학창시절에 범생이였던 것도 사실이야.
진짜 틴트도 안바를 정도로 꾸미지도 않았고 중학교땐 아예 선머슴같은 숏컷으로 지냈음.
그리고 내가봐도 나는... 걍 너드처럼 생겼어. 특히 얼굴에 여백이 많아서 안경을 못 잃음.
중학교 3학년때 어떤 남자애가 날 좋아한 적이 딱 한 번 있는데 (누가 날 좋아한게 그 때 인생 딱 한번..), 걔는 내가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게 예뻐보였다고 했음.
학교다닐때 난 남자애들한테 진짜 인기 없었어. 선생님들이나 나 며느리 삼고 싶다고 좋아했음...

근데 스무살되고 대학와서 머리도 기르고 화장도 하고.. 옷도 사고 꾸미기 시작했거든. 여전히 안경은 쓰지만..
근데 난 여전히 내 외모에 자신이 없음. 걍 꾸미기 전보다 낫긴 한데.. 호박에 줄긋기 느낌?ㅠ
여자애들은 나 귀엽게 생겼다고 종종 말하는데 원래 여자애들은 귀엽단 얘기 잘하잖아... 나도 친구들한테 귀엽단 소린 잘하는 편이고..ㅠ

자존감은 없는데 연애는 또 해보고싶거든... 근데 뭐.. 아직 스무살되고 반년 지나긴 했지만 깜깜무소식이야...
내가 연애못하고 이성한테 인기없는게 무조건 얼굴때문만은 아닌건지 궁금함... 남들 눈에도 내가 존못인지..?ㅠ

미팅 나가기 전에 내 프사보고 귀엽다고 맘에 들어한 남자애 있었음. 미팅 끝나고도 나 괜찮다고 맘에 든다고 했대. (내 삽질로 잘되진 않았음)
그리고 친구가 소개팅 잡아줬었는데 상대측에서 사진보내달라고해서 내가 겁먹고 소개팅 안한다고 뺐거든.
근데 친구가 몰래 내 프사에서 사진 셀렉해서(둘다 남찍사) 보내줬는데 남자애가 존나 귀엽다고 해서 소개팅했음... (이건 걍 내가 차인거처럼 끝남)
미팅에서 귓속말게임했었는데 제일 귀여운 여자애는? 질문에 내가 뽑혔거든. 근데 나 말한 남자애말고 다른 남자애들이 수긍했었어 나 귀엽다고...
근데 대쉬하고 그런 앤 없었음... 예쁘다는 소린 못들어보기도 했네... 위에 보는 거처럼 다 안좋게 끝났구...
솔직히 내 눈엔 내가 예쁘지 않아.... 걍 어리게 생기긴 했음.
내가 조바심을 부리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 그런데 내가 이성한테 인기가 없는게 얼굴때문만은 아닌건지 궁금해...
솔직히 예쁘게 생겼으면 이런 고민도 전혀 안할거같긴하다ㅠ
목록 스크랩 (0)
댓글 2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졸리아우어🫧] 들뜸 없이 화잘먹 피부 만들기! #진정냠냠세럼 체험 이벤트 (50인) 88 00:05 2,776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65,96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29,86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56,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72,478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46 그외 두살 차이 나는 남자아기들 양육이 궁금한 후기 03:40 26
181445 그외 폰 바꾼 뒤 마이크로소프트 authenticator 안되는 후기ㅜㅜ 02:47 28
181444 그외 호텔 뷔페 어디가 제일 좋았는지 궁금한 초기 4 01:05 127
181443 그외 생일선물때문에 서운한 초기 1 00:52 124
181442 그외 티타임을 즐기는 덬들에게 차거름망에 대한 조언을 구하고 싶은 초기 4 00:15 93
181441 그외 사랑니 땜에 갔다가 생니 뽑을뻔한 후기 00:15 98
181440 그외 별안간 소액사기 당한 후기 (자영업자, 알바들 조심 4 03.11 493
181439 그외 민원인한테 맞을뻔하고 나서 부터 남자민원인만 대하고 나면 힘이 다 빠지는 중기 2 03.11 270
181438 그외 취직하고 출근한지 2주차, 그냥 너무 힘든 중기 03.11 180
181437 그외 남푠이 덜컥 3천대출받고 통보한 후기 23 03.11 1,540
181436 그외 테슬라 FSD 시운전해본 후기 4 03.11 280
181435 그외 좋아하는 횟집에 혼술세트 생겨서 기쁜 후기 3 03.11 476
181434 그외 허리 많이 안좋으신 할머니가 장가계를 꼭 가보고 싶다고 하셔서 고민되는 후기 6 03.11 888
181433 그외 출근 전 스트레스가 심한데 극복방법이 궁금한 후기 8 03.11 538
181432 그외 유부덬들 퇴근하면 남편이랑 같이 뭐해..? 따로 노는시간도 많아? 44 03.11 1,528
181431 그외 세후600 5억이하대출 가능할지 묻고싶은 중기 36 03.11 1,089
181430 그외 왼팔 통증&저림 있는 덬들 궁금한 중기 19 03.11 390
181429 그외 리쥬란 손주사 후기 15 03.11 957
181428 그외 우리 강아지 제주도 여행 후기 18 03.11 1,001
181427 그외 내 직종의 구인글이 안 올라와서 언제까지 기다려야 할지 불안한 중기 13 03.11 1,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