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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폴댄스 1달차 후기
18,303 14
2018.06.13 12:39
18,303 14
일단 나덬은 체력측정 이런거 할때
철봉매달리기에서
1초가 안나오는 최강 저질 근력덬이였음

첨에 시작할때 이걸 매달릴수 있을까?? 라는 생각 만 가지고 등록했고
내가 한건 스피닝 폴이다 보니 일단 매달리기만 하면
폴이 스스로 돌아 ㅇㅇ
내가 도는 거 아님 ㅋㅋ

무튼 첫날부터 선생님이 알려준데로만 하면
폴을 타고 올라가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됨
선생님 매직..... 오오오
하면서도 신기함

짧은 의상이 부담스러웠는데 일단 의상이 짧은 이유는 피부의 마찰력을 높이기 위한거라 어쩔수 없음
그렇지만 초기에는 몸통을 쓸일이 별로 없어서
나덬은 아직도 반바지에 나시티 입고 함 ㅇㅇ

한달 해보고난뒤 느낀건

1. 멍이사라질 일이 없음....
난 주 4회 수업이다보니 매일 매일 멍이 늘어남
발등의 경우 폴에 올라갈때 지지대 역할을 해주다보니
까지고 피도남 ㅠㅠ
오른 다리 정강이는 진짜쪼인트 까인것 처럼 멍듬 ㅋㅋ
출근하면 다들 어디 크게 넘어졌냐고 물어봄


2. 셀룰라이트가 사라짐!!!!
체중의 변화는 식이를 개나줬기때문에 없는듯 하나
단 한가지!!!
샐룰라이트가 쫙쫙 사라져
나덬은 서있기만해도 보이는 샐룰라이트 만땅인 몸이였는데
특히 뒷벗지가 장난아니라 짧은치마를 입지 못했었음 ㅠㅠ

그런데 폴을 허벅지에 끼고 뒤트는 동작
(조상들의 주리틀리는 심정을 이해하게됨)
이 많다보니 정말 눈물 날정도로 아파 ㅠㅠㅠ
그고통을 이겨내고 포지션을 성공하면
멍이 들고
그 멍위에 또 폴을 대고 그래서 그런지
(다행이
한 3주 되니까 고통이 별로 없더라고 )

어제 집에 누워있는데
혈육이 내 허벅지 뒤틀어보더니 샐룰라이트 없어졌다는 희소식을 들려줌
가만히 있을때도 보였던 애들이 이제
뒤틀어야 보이는 정도!!


3. 영화에서 보는 그런 폴댄스가 아니라는점
내가 듣는 클래스에는 막 살랑 살랑 섹시하게 폴잡고 추는 춤따위는 없어
그냥 정복 대상임
열심 하 기어 올라가고 ㅋㅋㅋㅋ
폴에서 구현할수 있는 자세 만들고 ㅋㅋㅋ
온갖 고통에 찬 신음이 난무하는 수업임 ㅋㅋㅋㅋ
비명소리 나 진짜 ㅇㅇ
선생님께 여쭤보니 폴도 종류 가 많다고 하더라고
내가 다니는 학원에도 반이 여러개라..
나덬은 퇴근 시간에 맞춰 스피닝 폴을 하지만
안무와 함께하는수업도 있으니
배워보고 싶은 덬들은 참고해줘 ㅎㅎ

4. 성취감을 느끼게해줌 ㅋㅋㅋ
나덬은 취준실패 굉장히 오래해서 ㅠㅠ
근래에 성공? 을 느껴본적이 드문데 ㅠㅠ
우리학원은 한시간에
포지션 1개
스피닝 1개
를 알려주고 연습후
사진 한장(포지션) 영상 한개( 스피닝)를
찍어주거든

그러다보니 그 두개를 해냈을때의 소소한
성취감이 엄청나 ㅠㅠㅠㅠ 이게 얼마만에 느껴보는 건지 ㅠㅠ

뭔가 잘 안되거나 너무 아파서 촬영 실패한날은 집에가서 계속 그것만 생각날 정도야
원래 승부욕 이런거랑 거리가 멀었는데
오기도 생기고 좋다!!

그냥 한달차 되서 써보고 싶었는데
올 여름은 드디어 반바지라는것을 입어볼수 있을것 같아서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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