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제까지 생리대 그것도 오버나이트만 쓰면서 살아왔는데
매번 땀차고 땀띠나고 피부 다 오돌토돌하게 일어나고 ㅠㅠ 밑이 빠지는 것처럼 아파서 생리대 졸업하고 싶다고 생각해왔었어
그래서 생리컵이랑 탐폰을 알아봤는데 생리컵은 힘들어보이더라구 안에서 잘 안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적응하기 어렵다길래
비교적 사용법이 간단한 탐폰을 써봐야겠다고 마음 먹음
쇼크가 올 수 있다는게 쪼꼼 두려웠지만 탐폰쓰고 인생이 달라졌다는 친구의 말을 듣고 일단 질렀어
알아보니까
1.화이트
샌다는 후기가 너무 많아서 제외ㅠㅠ
2.템포
다른 제품과 비교했을 때 가장별로라는 평이 많아서 제외
그래서 마지막 후보가 3.플레이택스 랑 4.탐팩스 펄 이 두개였는데 플레이택스는 직구로 구매해야한다고 해서 탐팩스 펄로 정함
쇼핑몰에서 쿠폰먹이고 싸게 묶어서 파는거 사니까 개당 300원쯤에 산듯..?
처음쓰면 넣을 때 힘들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나는 쉽게 넣었어 ㅋㅋㅋ
다리 한짝 올리고 밑에 거울두고 한 손으론 벌리고(..) 한손으론 탐폰 일자로 잡고 넣으니까 금방 쑥 들어가더라구
나처럼 처음 넣는 덬들 꼭 밑에 거울두고 보면서 해봐
그리고 중요한게 탐폰 일자로? 수직으로?? 잡는거!!
1차 시도에 약간 틀어서 사선으로 잡고 넣으려니까 아프기만하고 안들어갔는데 수직으로 잡고 넣으니까 아프지도 않고 쑥 들어갔어!
그리고 너무 빡빡하면 안들어가는 것 같더라
그렇게 외출하고 왔는데 정말 신세계야ㅠㅠ 불쾌한 느낌도 없고 갑갑하지도 않고 너무 편안해 생리대로 다신 못돌아갈듯ㅋㅋㅋㅋ
한번 그렇게 성공하고 나니까 다음은 정말 너무 쉬움 느낌아니까ㅋㅋㅋ
다만 뺄 때 좀 아팠어 중간에 멈췄다가 뺌..
잘 때도 쓰고 싶은데 잠이 많아서 생리대써야할까 고민된다 ㅠㅠ
혹시 탐폰 써보고 싶은데 망설이는 덬들있다면 일단 질러놓고 봐
그리고 써봐야지 싶을 때 해봐 정말 편해 이렇게 쾌적하게 보낼 수 있다니... 침대 위에서도 걱정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