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묭
탐폰 사용 10년차 이제 일반 생리대는 찝찝해서 못씀
근데 잘 때도 탐폰 끼고 자려니까 쇼크 때문에 무서운거임 ㅠㅠ 장시간 착용하게 되니까....
그러다가 생리컵의 존재를 알게되었고 직구함
솔직히 나는 탐폰도 처음부터 실패 없이 바로 사용해서 생리컵 처음 살 때 개껌아님?ㅋ 이러고 직구함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차원이 다른 것이었다......
일단 생리컵을 아무리 이렇게저렇게 잘 접어도 탐폰보다 크기가 크다보니 존나아픔....진짜 처음에 뒤지는줄.....
C폴드 이걸로 시도해보다가 정말 아닌 것 같아서 펀치다운으로 성공함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두번째 난관은 탐폰 어플리케이터는 일단 플라스틱이고, 단단한 일자다보니 그냥 쑥 들어가는데
얘는 짧뚱한 고무다보니까 잘 안들어감...그리고 길 못 찾고 막무가내로 넣으려고 하면 개개개개개개개아픔
암튼 그래서 첨에 3번?4번 정도 실패하고 걍 방에 쳐박아두다가 드디어 성공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넣는건 그렇다쳐도 더 무서운게 빼는거였음.............................................
이게 원래 손가락 살짝 넣으면 끝에 잡아빼는 부분이 닿을 정도로 안으로 들어가는게 맞는거라는데
밤에 끼고 아침에 일어나니까 어제 넣었던거보다? 더 많이 들어가있는거임 ㅠㅠㅠㅠㅠ
그래서 아침에 진짜 개고생했고...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는 전에 탐폰 경험이 있어가지구 이케저케해서 뺐는데
그냥 생리대만 쓰던 사람들이나 그 포궁경부? 그거 깊게 있는 사람들은 잘못하면 엄청 당황할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러다가 다음에는 진짜 못빼면 어떡하나 이 생각이 들었따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