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하는 덬들은 알 수도 있을 것 같아!
자기가 원하는 색깔로 배경지 정해서 증명사진 찍어주시는 분인데, 그 컬러증명사진이 사실 이 분이 하시는 개인작업이기도 해.
한 달치 예약 한꺼번에 잡으시고(티켓팅..대란..) 30분 정도 보정해주시는 데 가격은 10만원. 솔직히 비싼 편이지.
태그 걸린 후기 보면 다들 만족도는 ㅆㅅㅌㅊ였던 듯하고.
나덬 늘 관심이 있었던 데다 이번 달에 학생증도 민증도 잃어버리게 되서, 예약 날 큰맘 먹고 초시계 보면서 컴터 앞에 앉아 있었다...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 네이버 페이 ㅋㅋㅋㅋㅋ 연결 계좌에 ㅋㅋㅋㅋㅋㅋㅋㅋ 잔고가 10만원이 안 되서!!! 예약 성공을 목전에 두고 결제가 튕겼어!!!!
월말이라 무묭이는 거지였던 것이다!!!!!!!!!!!!!!!!!1
당장 결제 아닌 걸로 알고 있었는데 그래도 페이 시스템으로 하는 예약인지라 ㅎ 더 잘 알아보고 했었어야 했나봐...
아쉬운 한편으로 안도감이 들기도 했다....... 10만원이란 가격이 호락호락한 가격은 아니니까...
증명사진이 필요하기도 했지만 최근 또 자신감이랑 위로가 필요한 시기라서, 자기 고유의 색깔 찾아주는 작업이라는 설명에 더 혹하기는 했는데,
그게 꼭 10만원 결제해서 증명사진 찍은 뒤에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니까 ㅋㅋㅋㅋ...
폄하 의도는 절대 없지만 어쨌든 상품이잖아, 상품을 좀 더 매력적이게, 혹하게, 사고 싶게 만드는 마케팅도 굉장히 중요하고.
나도 그 마케팅에 홀렸던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
월초에 동네사진관에서 필요한 사진부터 얼른 찍고, 이 핫한 상품의 기회비용을 조금 더 생각해보고 결정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