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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위니비니 아르바이트 n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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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6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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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imgur.com/mf9wdQp

일단 우리 지점은 백화점 식품 매장에 위치하고 있고, 다른 지점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크게 매장 자체를 터치하고 그런 편은 아님.
오히려 식품 매장 매니저들이 태도 면으로 관리하는 편이야! (고객 맞이 대응이나 근무 내내 앉지 못하게 하는 것 등)

난 평일 마감 근무를 하는데,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근무를 해. 내가 근무하는 지점의 백화점의 고객 연령대가 높은 편이라 사실 공휴일만 겹치지 않는다면 평일은 너무나 개꿀이야. 주로 아이들이 이용하는 편이라 평일엔 사실 고객 대응보다 가만히 서서 매니저들 눈치보는게 가장 큰 할일이 아닐까 싶다.

장점은 말했듯, 생각보다 심한 감정소모를 하지 않고 나름 아무것도 안하고 편하게 근무를 한다는 거야. 거기다 캔디나 젤리 거의 매일 섭취하는 것... 매일이 달달해....

단점은 백화점 특성상 서서 고객 맞이하는게 나름의 서비스라 앉을 곳이 1도 없다는거.. 그리고 식품 매장이라 먹을 것에 쉽게 노출되어있어.. 매일 마감세일하는 초밥, 분식류, 닭강정 등 눈 돌아갈게 한두개가 아니야..
난 아직 초밥 밖에 사지 않았지만 내 이전 알바생은 가만히 서서 눈치보다가 먹을거 사와서 구석에서 몰래 먹었다며, 월급을 음식으로 쓸 만큼 유혹적이라고 하더라고... 내 미래일 거같아서 좀 씁쓸했다....

아직 일주일도 지나지 않은 n일차라 사실상 아주 힘든 일은 없어 아직! 다만 어제 공휴일이라 너무 힘들었지만... 뭐 이런 바쁨이 한번씩은 있어야하니까 ㅎ...

오늘도 젤리와 초콜렛을 얼마나 먹었는지 모르겠다... 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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