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물집은 잘 안잡히고 굳은 살은 잘 생기는 편이긴해.
피아노 안치다 다시 며칠만 쳐도 손 끝은 늘 신기한 느낌이었고, 어렸을 때 어쿠스틱 기타 칠 때도 남들은 좀 고생하는 거 같던데 나는 많이 친 것도 아닌데도 같이 시작한 친구들보다 일찍 생겨서 편하긴했어.
철봉 놀이를 해도 손바닥에 빨리 굳은 살이 생겨서 친구들은 물집잡히고 트고 난리 났는데 나만 편안하게 철봉에서 놀았고..
그치만 그게 다 중고학교 쯤까지의 일이란말이지?
그 후로 악기는 거의 안만져보다가,
대학들어와서 넘 심심해져서 악기가 치고싶은데 돈도없고 자취해서 소음 신경쓰여서ㅋㅋㅋ돈만 있으면 전자피아노 사고싶다..생각만하고있었는데 요번에 기회가 생겨서 일렉을 삼!
내가 앰프를 쓰거나 피킹을 세게 하지 않는이상 소리가 그렇게 그치두 않을 거 같구.
근데 사면서 든 생각이 일렉은 줄잡을 때 어쿠스틱에 비해 그닥 아프지않으니까 굳은살이 잘 안생기지않을까...하는 거였는데
웬걸ㅋㅋㅋㅋ지난 주 월화수 딱 삼일 친 게 전분데 벌써 부풀길래 응? 했는데 오늘 만져봐도 굳은 살 맞넹..
원래 굳은 살이란 이렇게 빨리 생기는 걸까...
ㅍㅣ부알못이라 모르겠지만...
일렉베이스 치는 내친구는 굳은 살 안생겨서 한달은 고생했던 거 같은데..
그래도 뭐 현 잡을 때 아예 안아프니 좋긴하다!
는 쓸데없는 후기였습니다~
읽어줘서 고마웡 또 연습하러가야지
오른손이 일을 안해8ㅁ8
그외 기타친지 일주일 됐는데 굳은 살 생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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