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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혼자 홋카이도 여행 다녀온 후기(왕스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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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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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오늘이 돌아가는 날이라 ㅠㅠㅠㅠㅠ

비행기는 정말 충동적으로 1월 특가로 제주항공
구입했고 인천발은 무료수화물 없음으로 왔어.

화장품 원래 바리바리 싸 들고 다니는데
현지조달하겠다는 일념으로 대충 싸 들고
비행기 탔어.

비행시간 생각보다 오래 안 걸렸어.
두시간 10분 정도?

숙소는 원래 도요코인 하려고 했는데
부킹닷컴 취소예정일을 넘기는 바람에 유니조인으로 갔어 ㅠㅠㅠㅠㅠ 나는 빠가인가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작년에 지어진 건물이라 숙소 컨디션은 매우 좋아
욕조는 내가 본 것 중에 제일 작지만 ㅋㅋㅋㅋㅋㅋㅋ

1일차 삿포로 시내
당일은 숙소 도착하니까 오후 4시 반이어서
모든 의욕을 상실하고 삿포로 역 스텔라 플레이스에서 밥먹었어! 여행방에서 추천받은 부타동 먹었는데 대존맛
http://img.theqoo.net/XUfwo

그리고 전날 발매된 내 돌 씨디를 샀어 ㅋㅋㅋㅋ
내 친구들꺼까지 사느라 카드를 긁었어
(이때부터였을까요 제가 카드를 신나게 긁고 다녔다는 것이.....)

러쉬에서 목표로 했던 고체치약을 두 통 사고,
입욕제 두 개 사서 호텔에서 입욕제 풀고 놀았어 ㅎㅎㅎ


2일차 오타루

아침에 오타루 갈 때 날씨 핵구렸어ㅠ
비온다는 얘기는 없었어서 우산 안 들고 갔는데
내리자마자 느낀 건 추워!!!!!!!!!
원피스에 가디건 입고갔는데
그 가디건이 유니클로제 울 100퍼 가디건이었음에도
추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람 생각보다 많이 불었어 ㅋㅋㅋㅋ

신치토세 공항에서 에어포트 특급 타고 삿포로 왔던 걸
그대로 타고 가면 오타루 까지 가. 680엔정도였나
기억이 잘 안 나.
도쿄에서 쓰던 파스모 충전해서 잘 다녔어

이세스시 가려고 했으나 예약을 해야한다는 것을
당일 알아서 시원하게 망하고 15분 더 걸어서 마사스시 갔어. 45분 기다려서 20분만에 해치우고 나옴 ㅋㅋㅋㅋ
사실 마사스시 별로 추천 안 해 ㅋㅋㅋㅋㅋ
회전초밥이나 먹으러 갈 걸ㅠㅠㅠ

그 뒤에 또 15분 걸어서 오르골당 갔는데
한국인 중국인 짱많아 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 다 투어 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부탁한 오르골이 있어서 돔 형 오르골 사는데
3층에 일부 돔 형 오르골을 고르면 노래를 교체해주는데
그걸로 했어 ㅋㅋㅋㅋㅋ
사실 회전목마가 제일 예쁜 듯 ㅋㅋㅋ

카운터에 한국인직원 있어 ㅎㅎㅎㅎ

아무래도 오타루가 유리공예로 유명해서
길 가다가 이렇게 귀여운 거 짱 많았어ㅠㅠㅠㅠㅠ
하나도 안 샀지만....
http://img.theqoo.net/vtXUO

롯카테이. 롯카테이 얘기를 해 보지 ㅋㅋㅋ
오타루 정보는 하나도 없었는데
여행방에서 누가 롯테카이를 꼭 가라는거야
그래서 검색을 했는데 없네???????
근데 그 위치를 가니까 한자로 六花亭라고 써 있는데
누가 봐도 롯카테이인데 롯테카이는 어디지???
했었어..............

봉봉을 또 홀린 듯 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자도 홀린 듯 샀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타카로는 안 샀어.
바움쿠헨 질리게 먹었거등 ㅋㅋㅋㅋㅋ

르타오 카페 꼭 가세요!!!!
거기 전망대 있는데 전망대 좋아 ㅎㅎㅎ
높아서 별로 안 올라오더라고 ㅋㅋㅋㅋㅋ
친구 주려고 홍차도 하나 샀어.

그리고 오타루에서 숙소로 돌아오는데
숙소뒤에 시계탑 있는 걸 몰랐지...............

여행방에서 추천받은 스아게플러스 갔는데
추천한 덬 누구냐 ㅠㅠㅠㅠㅠㅠㅠ
천사다 천사 대존맛 ㅠㅠㅠㅠ

나는 카쿠니 스프카레 시켰고 맛은 아마구치(제일 안 매운 거) 밥은 작은 거 시키고 라인 친구 등록해서 음료 하나 공짜로 받았어
http://img.theqoo.net/bTfce



3일차 비에이 투어

투어 신청해서 다녀왔어!
여행박사 투어로 신청했는데 사람 많더랔ㅋㅋㅋㅋ
혼자 온 사람은 나 포함 세 명?
나머지는 커플 아니면 친구 아니면 가족....
사진 신나게 찍었으나 캐논과 시그마 구라핀 조합은
나를 열뻗히게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브뷰라도 잘 찍혀서 다행이지ㅠㅠㅠㅠㅠㅠ

팜토미타? 라벤더 피는 곳은 이제 막 조금씩 피기 시작해서 아쉬웠오ㅠㅠㅠㅠㅠㅠㅠ
라벤더 아이스크림...... 이것은 라벤더로 맹근 매우 귀한 것이군요.....
민트 맛도 나는 것이 희한한 맛 나 ㅋㅋㅋㅋㅋㅋ
라벤더 단독 말고 라벤더밀크가 나은 것 같아 ㅋㅋㅋㅋ

비에이에서 점심 먹었는데 간만에 대실패 ㅋㅋㅋㅋㅋ
소바를 이 돈 내고 먹어야한다닠ㅋㅋㅋㅋㅋㅋ
충격적이었다ㅠㅠㅠㅠㅠ
근데 왜 나만 자리를 따로 앉혔는지 모르겠엌ㅋㅋㅋㅋ
패치워크는 혼자보단 친구들이랑 오면 재밌었을 듯

그리고 이 투어하면 돈키호테 할인권, 테레비타워 할인권
요요테이(징기스칸) 할인권, 오타루 오르골당 할인권을 줘.
나는 동키는 살 게 없었고 오타루를 다녀와서 ㅠㅠㅠㅠ

물을 많이 마셔서 그런가 징기스칸 먹겠다는 의지는 박살나고 숙소근처 마츠야에서 규동 사다 먹었어.

테레비타워는 투어때 받은 할인권으로 올라갔는데
640엔 내고 갔는데 오오도리 공원쪽 야경이 예쁘고 나머진 뭐.......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야타이로 징기스칸 하는 곳 많던데 부럽더라
야타이는 혼자 앉을 수 없으니까ㅠㅠㅠㅠㅠㅠ


쇼핑은 그냥 존나했어
예산 2만엔 오바 ㅋㅋㅋㅋㅋㅋㅋ
카드를 긁었는데 내가 진짜 카드 뽀갠다ㅠㅠㅠㅠㅠㅠ
원래 다니는 브랜드 있는데
작년부터 그 브랜드 감이 죽어서 실망했는데
같은 계열 다른 브랜드가 괜찮아서 옷 두 벌 샀어
ㅋㅋㅋㅋㅋ

면세점까지 카드만 50 쓴 것 같으니 다음달은 야근특근 빡세게 열일해야 할 듯 퓨ㅠㅠㅠㅠㅠ

이제 한동안 일본 못 올 것 같아서 지른데 많았어
10월에 이탈리아 가면 앞뒤로 5개월씩은 거지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년 2월에 부모님 모시고 삿포로 한 번 올까 생각중이야

그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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