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행을 빙자하여 다녀왔어
원래는 오후에도 영업을 한다고 해서
오후 2시쯤 가서 줄 서면 4시에 바로 주문 할 수 있겠지 했는데
장사가 너무 잘되시는지 영업시간이
10시 ~ 16시로 변경되는것을 광주 내려가는 중에 알았어!!
일정을 변경해 토요일 오전에 방문을 하자 결심하고
블로그 후기 보니 주말엔 8시 이전에 가야 세이프다 라는 내용을 보고
광주에서 6시에 출발해서 7시쯤 도착해 바로 줄 섬
이미 앞에 네다섯팀은 있어보였고 1등으로 오신분은 5시50분에 왔다는 얘기를 들었어
10월 첫 주 주말에 갔는데 아침이고 산 밑이라 너무 추웠음
다른 분들은 여러번 방문하셨는지 경량패딩에 담요도 있고 책도 가져오신분도 계셨어
봉성피자 상가 안쪽으로 가면 간이 의자 있어서 그거 가져와서 앉아서 줄서있었고, 8시정도 되니까 사람이 엄청 늘어났어
가게 왼쪽으로 줄이 주우욱 서고 나중엔 주차 자리도 모자랐음
사장님들은 8시 40분쯤 출근하셨고, 피자이올로님이 나오셔서
오늘 주문 일찍 받겠다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인사해주시고
바로 차례로 여사장님한테 주문을 했어
피자는 포장만 가능!
바빠서 그런지 이제 스페셜 피자랑 치즈바이트 등은 안하고 그냥 일반 피자만 주문 가능했어 (콤비네이션, 불고기, 페페로니, 야채 등등)
라지는 반반 피자도 가능하고 미디움 사이즈도 있음
피자는 인당 1판만 주문 가능하고 나는 둘이 가서 콤비 미디움 1판, 고구마 미디움 1판 주문함
치즈 추가하고 싶었는데 사장님이 비추 하셔서 그냥 주문해버림
결제는 피자 받을 때 하고 피자 찾으러 오는 시간 알려주시고 핸폰 번호 뒷자리 물어보셨음
8시 45분쯤 주문했는데 9시 55분에 찾으러 오라고 말해주심
할게없어서 한시간 차에서 자고 9시 50분에 피자 찾으러 감
바로 먹을거면 비닐장갑이나 종이컵도 챙겨가라고 해주셨고
제로콜라도 팔아서 같이 결제함
차에서 바로 뜯어서 먹었는데
맛있었다
치즈가 정말정말 많고 재료가 푸짐
도우에 좋은 밀가루 쓰시는지 먹고나서 속도 편했어
특히 고구마 무스는 직접 만드신 건가 싶었음 (맛이 연함)
치즈가 많아서 피클이 필수라고 생각은 됨
구례쪽 간다면 한번쯤 또 가보고 싶긴 할듯
줄서있는데 재방문 하신것 같은 손님들 많았어
주말에 일찍 피자 받으려면 7시 언저리엔 방문하길!
콤비네이션 피자
고구마 피자
피자사러 가는 길이 예뻐서 찍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