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제왕예정이야
혹시나 출산전 왁싱 고민하는 덬들 있으면 참고하라구ㅎㅎ
임산부 왁싱 할말 갈리는거라 내가 한 이유를 말해주면
우선 나는 아무리 제왕이라도 면도기로 밀리는게 싫었고
(다시 날때 고통스러운걸 경험해봤기에..)
제모크림으로 위쪽만 정리하려다가
남편이 민감한 시기, 민감한 부위에 괜히 손대지말고
그냥 전문가한테 맡기는게 좋을거 같다고해서
집주변에 임산부 왁싱 후기 많은곳으로 골라서 예약함
1. 제일 궁금할 고통의 강도
아프긴함 근데 생각만큼 아프진 않았음?
근데 이게 살성이랑 모량에 따라 다를거 같긴함
나는 그냥 아픈데 제모하면 떠오르는 고통 그정도지
무서운 후기들만큼 아프진 않았음
막달되면 아랫쪽 피부가 예민해진다고하는데
나는 그정도인지는 모르겠고
왁싱 해주시는 분이 아프면 템포 조절해서 해주시니까
크게 무서워할필요없는거 같아
2. 임산부 왁싱 시기
나는 그냥 임박해서 했는데
굳이 아플까봐 몇번 받을 필요까진 없는거 같아
왁싱도 한두푼이 아니다보니
출산 임박해서 받는걸 추천
3. 처음 경험이면 좀 자세들이 부끄러움ㅠ
천장을 보고 누워서 개구리 다리처럼
발바닥과 발바닥을 맡대고
다리를 벌리고 받음 이거도 좀 그랬는데
임산부다보니 엎드리는게 안되서 뒤쪽 제거할때는
고양이 자세로 받게됨 그때 좀 현타옴..ㅋㅋㅋ
4. 쉬프링쿨러 없음
브왁하면 제일 많이 퍼져있는게
쉬프링쿨러된다는 밈?같은게 있는데
전혀 모르겠음 그냥 똑같아
5. 병원가는 날 시술하는거 추천
후기에 왁싱받고 진통 왔다느니
양수터졌다느니 그런 말들을 몇개 봤더니
좀 무서워서 병원가는날 오후에 예약을함
초음파랑 태동검사 받고 아기가 아직 나올 기미
안보이는거 확인한 후에 받으니까 마음이 좀 낫더라궁
아직 출산까지는 안해서 출산 후의 후기는 없지만
혹시나 받고싶은데 무서워서 망설이는 산모들은
그냥 용기내서 받아보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