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스펙은 157/85..ㅠ
처음 병원간 날, 8월 20일 실시한 인바디 검사
9월 12일 인바디 검사
수치상으로는 3.9키로 빠졌는데 근육도 1.1kg빠졌지?
그래서 슬퍼했으나 지피티, 제미나이한테 물어보니 체수분 때문에 그렇다며 1.1이 다 근육이 빠진건 아니고 실제로는 0.5정도 빠졌을 수 있다 그러더라구.
실제로 내가 물을 잘 안마시는 타입인데(많이 마셔야지ㅜ)
처음 병원간 날 장거리 운전하면서 잠깨려고 물을 엄청 마셨거든 그런 이유도 있지 않나싶고...
그래서 부작용은 없었나?
마운자로 2.5로 시작해서 큰 부작용은 없었고 첫날에 주사하고 약간 소독약? 그런냄새가 코로 확 올라오고 얼굴이 화끈했으나 그러고 목이 붓거나 하지않고 다행히 잘 넘어갔어 2주차부터는 그런 느낌도 없었고
아 그리고 먹은게 없어서 그런가 초저녁만 되면 피곤해서 빨리 잠드는데 새벽에 자꾸 깨서 수면의 질이 나빠짐ㅠ
위와 장이 예민한 나덬의 경우
위랑 장이랑 평소 예민해서 위는 커피마시면 속쓰리고 장은 먹으면 응.나올게. 그러고 있었는데 먹는게 줄어서 그런지 쓸데없는 걸 안먹어서 그런지 장 예민한 건 싹 사라졌어(이젠 야채를 많이 안먹어서 그런지 토끼똥 누는 지경)
그.러.나.
다이어트 주사 특성 상 소화지연을 시키니까 배고픈게 둔해지잖아
예전엔 조금이라도 반응이 있으면 바로바로 신호가 왔는데 둔해지니까 아픈것도 ?? ???... !!!!!!!! 이렇게 되버려
며칠 라떼 마시고 까불었더니 갑자기 위경련 생겨서 고생했어ㅠ
식단은 어찌 먹었나
아침: 고단백두유에 단쉐2스쿱, 그리고 단호박 한조각
점심: 밥 150ml(락앤락 그릇이라ml표시), 한끼통살 그릴드
간식1: 스푸토 스트링치즈 라이트, 하루견과 베리류 빼고
저녁: 밥 150ml, 한끼통살 그릴드, 당근이나 방토추가
(일반식 먹을 경우 밥 반공기, 음식 조금)
간식2: 고단백두유, 단쉐2스쿱
이렇게하면 대충 칼로리1200~1500 왔다갔다, 단백질 100이상
지방도 근근히 30g채우고
탄40% 단39% 지20% 정도 되더랑
앞으로의 계획
일단 마운자로 2.5 4펜 맞고 2.5펜 4펜 추가로 처방 받았는데 그 당시에는 식욕억제가 잘되는 것 같았으나 주말 사이 좀 불안해졌다..
그래서 왜그런가 했더니 진짜 2.5에 적응해서 그럴수도 있고 생리전이라 지금 그런것 같기도;; 4펜 더 맞아보고 금전이슈로 위고비로 갈아탈가 생각중. 의사가 내 의견을 잘 안받아줘서 튕길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나의 마음은 그렇다!
원래도 폭식하거나 야식먹고 그런건 아니고(술도 안마심)
잘 안움직이고 밥먹고 초코간식 먹는게 낙이다보니 쌓여서 이지경이 된듯...
67kg까지 1차 목표인데 갈 길이 멀다ㅠ 27년 건강한 해를 맞이할테야!
다들 지치지 말고 힘내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