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qoo

나도 드디어 써보는 마운자로 거의 한달 된 초기

무명의 더쿠 | 12:02 | 조회 수 651
마운자로 맞자마자 쓰고 싶은 걸 참고참다 이제서야 쓴다!

나의 스펙은 157/85..ㅠ


🫜 처음 병원간 날, 8월 20일 실시한 인바디 검사


LYajsg


🫜 9월 12일 인바디 검사


OalcGR

수치상으로는 3.9키로 빠졌는데 근육도 1.1kg빠졌지?

그래서 슬퍼했으나 지피티, 제미나이한테 물어보니 체수분 때문에 그렇다며 1.1이 다 근육이 빠진건 아니고 실제로는 0.5정도 빠졌을 수 있다 그러더라구.


실제로 내가 물을 잘 안마시는 타입인데(많이 마셔야지ㅜ)

처음 병원간 날 장거리 운전하면서 잠깨려고 물을 엄청 마셨거든 그런 이유도 있지 않나싶고...


🫜 그래서 부작용은 없었나?


마운자로 2.5로 시작해서 큰 부작용은 없었고 첫날에 주사하고 약간 소독약? 그런냄새가 코로 확 올라오고 얼굴이 화끈했으나 그러고 목이 붓거나 하지않고 다행히 잘 넘어갔어 2주차부터는 그런 느낌도 없었고

아 그리고 먹은게 없어서 그런가 초저녁만 되면 피곤해서 빨리 잠드는데 새벽에 자꾸 깨서 수면의 질이 나빠짐ㅠ


🫜 위와 장이 예민한 나덬의 경우


위랑 장이랑 평소 예민해서 위는 커피마시면 속쓰리고 장은 먹으면 응.나올게. 그러고 있었는데 먹는게 줄어서 그런지 쓸데없는 걸 안먹어서 그런지 장 예민한 건 싹 사라졌어(이젠 야채를 많이 안먹어서 그런지 토끼똥 누는 지경) 


그.러.나.


다이어트 주사 특성 상 소화지연을 시키니까 배고픈게 둔해지잖아

예전엔 조금이라도 반응이 있으면 바로바로 신호가 왔는데 둔해지니까 아픈것도 ?? ???... !!!!!!!! 이렇게 되버려

며칠 라떼 마시고 까불었더니 갑자기 위경련 생겨서 고생했어ㅠ


🫜 식단은 어찌 먹었나


아침: 고단백두유에 단쉐2스쿱, 그리고 단호박 한조각

점심: 밥 150ml(락앤락 그릇이라ml표시), 한끼통살 그릴드

간식1: 스푸토 스트링치즈 라이트, 하루견과 베리류 빼고

저녁: 밥 150ml, 한끼통살 그릴드, 당근이나 방토추가

(일반식 먹을 경우 밥 반공기, 음식 조금)

간식2: 고단백두유, 단쉐2스쿱


이렇게하면 대충 칼로리1200~1500 왔다갔다, 단백질 100이상

지방도 근근히 30g채우고

탄40% 단39% 지20% 정도 되더랑

🫜 앞으로의 계획


일단 마운자로 2.5 4펜 맞고 2.5펜 4펜 추가로 처방 받았는데 그 당시에는 식욕억제가 잘되는 것 같았으나 주말 사이 좀 불안해졌다..

그래서 왜그런가 했더니 진짜 2.5에 적응해서 그럴수도 있고 생리전이라 지금 그런것 같기도;; 4펜 더 맞아보고 금전이슈로 위고비로 갈아탈가 생각중. 의사가 내 의견을 잘 안받아줘서 튕길지도 모르겠지만 일단 나의 마음은 그렇다!


원래도 폭식하거나 야식먹고 그런건 아니고(술도 안마심)

잘 안움직이고 밥먹고 초코간식 먹는게 낙이다보니 쌓여서 이지경이 된듯...

67kg까지 1차 목표인데 갈 길이 멀다ㅠ 27년 건강한 해를 맞이할테야!

다들 지치지 말고 힘내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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