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파트 아래층 사시는 분이 담배냄새에 엄청 민감하심
맨날 담배 냄새난다고 아파트에 종이 붙이고 엘베에 종이 붙이고
냄새만 났다하면 말벌아저씨처럼 뛰쳐나오고 문앞에 씨씨티비도 설치해두심
신랑이 흡연자인데 더운날씨에도 아파트 나가서 담배피우고 옴
진짜 맹세코 집에서 담배피운적 단 한번도 없음
근데 자꾸 의심함
신랑이 내가 어린 아이를 키우는 사람인데 집에서 피우겠냐 하니
세탁실에서 피울수 있지않나 그러고
자꾸 민원넣어서 우리집 검사하러 오겠다고 하길래
우린 괜찮으니 얼마든지 검사하라고 했는데도 의심함
심지어 우리집 아래층도 아니고 위층이고
그 집인 필로티 2층임
아니라고 해도 계속 저러는데 진짜 억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