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듣게된 1학점짜리 절대평가 실험과목인데
20분짜리 발표 두번
예비레포트 A4 4장분량 작성
정해진 수업시간표는 7시부터 9시 까지지만 수업시간은 밤 9시에 시작에서 언제끝날지 미정 (최대한으로 빠르면 11시 늦으면 자정 이상)
매주 실험 후 수기레포트 작성 (보통 공책 5장 분량 이상 될듯)
중간고사, 기말고사 시험까지 봄
그리고 레포트 쓸때 감점요인이 한 20가지는 되나...
1학점 짜리 수업이 뭐 이렇게 유난인지?
다른 실험수업은 어떻냐면
격주로 20명씩 실험
발표는 하는 실험도 있고 안하는 실험도 있긴 하지만 하더라도 대부분 한번
실험시간이 두시간으로 시간표에 명시되어 있으면 시간 준수함
중간고사, 기말고사 안봄
성적은 절대평가로 결석하거나 실험복 안입거나 초자기구 가지고 저글링이라도 하지 않는이상은 다 A+~A0까지만 점수 부여
보통은 이렇거든?
근데 이번 실험은 원래 실험이 40명 듣는다 치면 반씩 짤라서 20명씩 격주로 수업하는게 보통의 1학점 짜리 수업인데
(그래야 1학점=일주일의 한시간 공식이 맞기도 하고 실험실 수용인원이 20명정도라서...)
이건 뭐 매주 해야된다고 임의로 이름순으로 사람 짤라가지고 앞조는 7시부터 뒷조는 9시부터 하라그러니 뭐하자는건지....
내가 성이 김씨가 아닌게 죄도 아닌데 왜 저따위로 뒷조 임의로 배정받아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통학인데 버스 끊겨서 자정 다되가지고 1시간동안 걸어서 집가야되는것도 짜증나고
이렇게 유난 떨어서 성적이라도 잘주면 참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시험 결과 따라서 C까지 상대평가로 점수주는것도 짜증나고
하여간에 존나 유난이라는 생각밖에 안든다
이따위로 1학점 얻을 바에는 누가봐도 4번 시험보는 한이 있더라도 3학점짜리 이론을 듣는게 훨씬 나아보이지 않음??
막학년에 1학점짜리 수업때문에 자퇴충동 느낄줄은... 정말 개빡친다
심지어 발표 일정도 다른 수업 발표랑 겹쳐서 더 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