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은 어떤지 궁금하기도 해서 후기남겨봐
복용한지는 한달 조금 안되가
일톡에도 올렸는데 후기방에도 올려ㅎㅎ
지금은 콘서타 먹고있고 아직 용량은 올리지 않았어
처음 먹었을때 엄청나게 차분해지고
배경음이랑 사람 말소리가 구분되서 들리는게 신기했어
이퀄라이져 설정 다시 한것처럼
그리고 쉴 때 마음 편하게 쉴수 있다는 느낌을 처음 받은거같아
그 이후도 첫날 만큼은 아니지만
사무실에서 날 괴롭히던 소음들에 신경이 안가게 되었어
그래서 지금 사실 일에 집중을 확 하기보다 되기보다
지금 상태가 너무 편해서 연차내고 쉴때보다 좋아
그리고 걸어다닐때 발목이 안흔들리고 단단한 느낌이었어
구내식당이나 급식먹을때 국그릇 안쳐다보면 손이나 옷에 쏟았었는데
앞에 보고 걸을수 있다는게 신기했어
사람 많은데 가서도 힘들지 않고
엘리베이터가 너무 금방오고
글씨도 빨리 쓰는데도 알아볼수 있게 줄 맞춰서 써지고
요즘 더운데도 짜증도 안나고
저녁에 밥먹고 바로 양치하고
주말에 집에서 밥먹으면 설거지도 바로바로 하고
평일에 퇴근하고 씻고 자는게 어렵지 않아
부작용으로 땀 많이 날 수 있다고 들었었는데
나는 오히려 더울때 말고 평소에 계속 나던 땀은 줄었어
초조하거나 긴장, 스트레스 받으면
얼굴 머리 뒷목 겨드랑이 계속 축축했는데
거의 눈뜨면서부터 그랬거든? 근데 요즘 너무 뽀송해
난 병원 갈때만 해도 약이 이렇게 많이 영향을 줄 지 몰랐어
일할때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만 좀 줄어들 줄 알았는데
생활의 난이도가 확 내려간 느낌이야
혹시 병원 고민하고 있다면 꼭 검사해봤으면 좋겠어서 후기 남겼어
그리고 이미 병원 다니고 있는 사람은 언제쯤 약을 증량했는지
최적의 약을 어떻게 선택했는지 경험 공유해줄수 있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