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글을 처음써본다!
나는 크게 다쳐서 응급실에 실려왔고 고대로 입원중인데
절~~~대 움직이지 말라는 진단을 받음
소변줄하고있고 밥도 누워서 먹고 양치도 누워서 함
움직이는거 포함 앉는것도 할 수 없음 그래서 세수도 할 수 없음
지금 꽉채운 2주는 아니고 며칠 남긴함
머리는 의외로 간지럽지 않았음. 근데 묶은상태로 지내니 엄청엄청 꼬임
빠글한 파마상태라 더 그랫던거같음ㅠㅠ 드라이샴푸를 사긴했는데 향이 너무 심해서 못씀. 탱글빗 사서 푸는중인데 빗이.. 더러워 지고있음. 냄새도 나겠지..? 근데 나한테는 안나.. 냄새날까봐 사람들 못오게하는중
얼굴은 세수를 못해서 패드로 닦아야하는데 기존 스킨패드는 각질제거 잘 안될거같아서 좀 화한 느낌있는 스트라이덱스로 닦음 . 자극있을까봐 매일 쓰진 못하고 이틀에 한번씩 얼굴이랑 목, 귀까지 닦는중인데 각질 잘 닦여서 좋다! 햇빛못보고 간식 안먹고 하니 피부는 정말 좋아졌는데 블랙헤드가장난아님..
몸은 물티슈나 물수건으로 닦앗는데 신기한게 물티슈를 살짝 만져도 손가락 껍질? 이 엄청 일어남. 안씻어서 각질인가..? 손바닥, 손등, 팔은 아무변화없는데 손가락만 그런 껍질이 엄청 일어남
아픈게 너무 커서 사실 더러운건 신경쓰질 못했음 ㅎㅎ..
난 살면서 이틀이 안씻은 최고 기록인만큼 잘씻는 사람인데
진짜 의외로 찝찝함이 덜해서 놀램.. 걍 더러운거에 적응이된건가
난 생각보다 버틸만했어!!! 그래도 다들 아프지말자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