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성향 - 아티스트를 가까이에서 보는 데 관심이 1%도 없음. 그냥 그 콘서트에 가서 맨 뒷줄이라도 내 자리 하나만 있으면 만족. 무대를 전체적으로 보는 것과, 라이브를 들어봤다는 정도면 만족도 100%찍는 사람이어서 콘서트에서 아티스트와 눈을 맞추거나 계를 타거나 가까이에서 보는데에 관심 자체가 전혀 없음. 을 감안하고 봐 주기 바람.
체조경기장(KSPO돔)
거리감의 차이가 발생할 뿐 시야는 어디든 좋음
1층 접이식 의자를 다 펼친다면, 플로어 뒷구역보다는 1층 앞열이 압도적으로 시야가 좋음. 당연함 단차가 발생함
플로어 돌출무대를 길게 뺀다면 1층 3,4열은 최애랑 거의 눈높이가 같아짐
1층 접고 플로어를 넓게 쓰고 무대 사이드쪽 돌출을 뒀다면, 접었을때 기준 실질 2,3열이 보통 1열보다 눈높이가 최애랑 더 맞음.
그게 아니라면 차라리 1층 맨 뒷줄/2층 맨 앞줄을 노리는 것도 좋은데 발롯코 돌때 최애랑 하이터치하기 좋기 때문.
체조가 어짜피 공연장이 커서 플로어 앞구역과 돌출무대 앞구역이 아닌이상 전광판 봐야 한다를 감안한다면 어중간한 1층 중간열보다는 이게 최애를 한번이라도 가까이 보기엔 좋다는 뜻.
핸드볼경기장 (티켓링크라이브아레나)
가장 선호하는 공연장.... 크기가 적당해서 1층에서도 육안으로 최애의 눈코입이 확인 가능하기 때문.
스탠딩에 사람을 미친듯이 숨쉬기도 힘들 정도로 쑤셔박지 않는다면, 스탠딩 어느 구역에서든 최애가 겁나 잘 보임
체조랑 마찬가지로 플로어를 작게 쓰고 1층 접이식의자를 다 펼쳐서 공연하는 경우 팬들도 최애도 모두 만족하는 시야가 나와서 최고임
2층 맨 뒷줄에서도 체조 1층 맨뒷줄 정도의 체감시야가 나오기 때문에 아티스트가 돌출무대가 있을 경우 2층도 꽤 만족함.
티엠아이로 최근에 가려던 콘서트 두 건이 올공시위대ㅅㅂ것들 때문에 취소되서 개빡침상태ㅠㅠ
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외부 편의점보다 내부 자판기 생수 가격이 백원 저렴했음ㅋㅋㅋㅋㅋㅋ
올림픽홀
진짜 어디서든 시야가 개좋음. 공연장이 별로 안 크기 때문. 올림픽공원의 다른 공연장들은 경기장이지만 여기는 애초에 공연장이기 때문에 좌석이 소파임. 사이즈 넉넉하고 푹신해서 짱좋음!!!!!!!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발롯코를 돈다는 확신이 든다면 (플로어를 제외하고) 제일 좋은 자리는 b2/d2 맨 끝줄임.
a구역과 e구역 사이의 통로이고, 여기에서 아래 무대로 다시 내려갈 수 있고, 출입구와 화장실 입구가 있기 때문에 공간이 넓어서 앵콜을 여기서 개많이 뜀.
내가 갔던 아이돌 앵콜 40분 하는동안 이 구역을 계속 왔다갔다 해서 굉장히 만족도가 높았다.
올홀 자체가 작기 때문에 이 구역에서도 본무대가 굉장히 잘 보이고, 돌출까지 뺀다면 관람만족도 최상.
돌출이 있을 경우 플로어 앞구역에서 돌출무대 뒷통수만 봐야 함을 감안하면 사실상 제일 좋다고 생각.
올홀에서 공연 끝나고 5호선 탈 사람은, 그냥 장미정원 지나서 방이역쪽으로 가는 게 덜 붐비고 편함. 올공역 가는거랑 크게 차이도 안 남.
잠실실내체육관
2층의 단차가 살인적이라는 건 익히 알고 있는 사실.... 실체의 문제점은 2층 맨 뒷줄이 통로여서 내 좌석을 찾아가려면 앞열로 내려가야 한다는 데 있음...
but 사실 나는 고소공포증이 전혀 없어서, 실체 2층에서 한번도 무서웠던 적이 없...는데.. 다들 무섭다고 해서 그냥 한 번 써 봄.
공연장이 가로로 좀 긴 편이라서 공연장 크기에 비해 무대가 가로로 넓기 때문에... 크기에 비해 무대가 굉장히 잘 보이는 편.
체조랑 핸드볼이 원형에 가까운 거리감이라면, 실체는 확실히 타원형에 가까운 거리감이라서, 중블에 앉았을 때 무대의 거리감이 체조보다 확실히 가까움.
2층 단차가 높기 때문에 2층에 앉았을 때도 앞사람때문에 시야방해가 별로 없음.
다만, 잠실운동장역에서 내려서 야구장과 주경기장을 지나야 실체가 나온다는 거리감이 너무 김..... 여름엔 더워죽고 겨울엔 추워죽음.
고척돔구장
플로어 앞구역을 제외하면 어디에 앉아도 아티스트를 제대로 보기 힘들다. 기본적으로 음향이 개쓰레기이기 때문에, 따로 음향을 개선하고자 하는 의지가 없다면 음향 자체도 최악임. 그냥 현장을 즐기러 가는 수준.
4층의 단차가 실체만큼 악명이 높은데, 여기는 3-4층 사이로 진입해서 4층으로 올라가는 방식이라서 공연 끝나고 퇴장할 때 주의를 요하게 됨.
3층 난간 앞에 유리인지 아크릴인지 가림막 있어서 3층 1열은 시야방해 있음. 어짜피 아티스트가 육안으로는 안 보여서 전광판 봐야 하니까 별로 크게 문제가 되진 않긴 함...
구일역에서도 상당히 걸어야해서 접근성도 별로고, ......근처에 밥 먹을만한 맛집도 별로 없는데다가, 야구하는날이 아니면 실내 식음료 판매도 안하기 때문에 콘서트 전에 다른 곳에서 먼저 밥 먹고 출발하는 게 좋다는 생각.
고대 화정체육관
보통 체육관이라면 무대를 가로로 쓰는데, 화정체육관은 특이하게 무대를 세로로 씀. = 플로어든 좌석이든 앞쪽을 제외하면 ㅈ구린 시야가 발생...
위치도 굉장히 애매한 곳에 있어서 가기도 힘든데, 시야까지 구려서 정말 열이 받음. 왜냐면 전광판도 개멀어!!!!!!!!!!!!!!!
고대는 대체 무슨생각을 가지고 이따위로 좌석배치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어. 플로어 뒷자리보다 1,2층 앞자리가 훨씬훨씬 나음.
장충체육관
핸드볼과 비슷한 크기인데, 핸드볼보다 대체적으로 무대가 훨씬 큼. 어짜피 사람의 신체 사이즈는 그게 그거라 아티스트를 보는건 크게 차이가 없는데, 장충의 장점은 VCR이나 무대효과가 공연규모에 비해 굉장히 웅장해보임!!!!!!!
2층에 유리난간 있어서, 2층 1열은 시야방해 있음. 플로어를 제외하고 2층으로 가게 된다면 2,3열이 좋음. 유리난간이 차라리 높아서 그냥 전체 유리로 보이면 상관 없는데, 앉은키 높이에 따라서 웬만하면 시야에 걸쳐짐.
KBS아레나
본인이 가장가장가장 싫어하는 공연장 중 하나. 플로어도 개좁아서 스탠딩을 하면 높은 확률로 짜부되고, 의탠딩을 하면 좌석이 진짜 손바닥만큼 들어가서 티켓잡기가 너무 힘듬. 그렇지만 더 문제는 좌석임.... 좌석의 간격이 너무너무 좁아서, 본인 키 155인데도 불구하고 의자에 앉아 있으면 앞 의자에 무릎이 닿음... ㅅㅂ
그럼 나보다 키가 커서 다리가 긴 사람들은 어떻게 되느냐.. 당연히 다리가 v모양으로 벌어짐. 그래서 상대방 다리에 내 다리가 닿을 확률이 높아짐... 그리고 좌석도 너무 좁아서 옆 사람이랑 어깨 닿을 확률도 높음. 근데 만약에 공연이 겨울이다? 패딩이나 코트 입고 있으면 두께감 때문에 아무래도 몇센티라도 더 의자 깊숙히 못 앉게 되서 간격은 더 좁아지고, 패딩을 벗고 있어도 간격이 너무 좁아서 패딩을 둘 곳도 마땅치 않은데다가, 의자가 한 줄에 30개 가까이 되서ㅋㅋㅋㅋㅋㅋㅋ 중간중간 내 자리 찾아서 파고드는 것도 힘듬. 여름이고 남덬 많은 아티스트 공연이면 높은 확률로 쉰내나요.
나는 공연 전에 와서 제시간에 입장해서 앉으려고 하는데, 내 자리 찾아 가는 길이 너무 힘들고 먼저 앉아 있던 사람한테 괜히 미안해짐...
장점이라곤 공연장 내부에 화장실이 있다는건데, 공연 중간에 화장실 가려고 일어나서 왔던 길을 헤치고 나가 화장실 갔다가 다시 들어오기? 어휴 이거 진짜 쉽지 않음. 이 공연장의 장점은, 그렇기 때문에 씨큐가 찍덕 뽑아내기가 쉽지 않다는건데.... 어짜피 요즘은 찍덕을 잡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걸 감안하면 이 공연장의 장점이 하나도 없음. 지하철역에서 멀어서 접근성도 별로고, 근처에 앉아서 쉴 곳도, 밥 먹을 곳도 없음....
여기도 화정처럼 공연장을 가로가 아닌 세로로 쓰는데, 규모 자체가 크진 않아서 2층에 앉아도 화정처럼 멀게 느껴지는 시야가 아니라 이 점은 화정만큼 단점으로 작용하진 않음.
잠실주경기장, 상암월드컵경기장, 고양종합운동장
시야를 포기하고 그 현장에 내가 있었다는 것만으로 추억을 미화하는 곳. 너무 커서 전광판도 손톱만하게 느껴지기 때문. 의자는 등받이도 없어서 허리박살의 바로미터.
일산 킨텍스
애초에 공연장이 아닌공간이다보니 허허벌판..... 스탠딩도 안보이고 의탠딩도 안보이고 중간중간 튀어나와있는 기둥이 시야방해까지 일으킴.
애초에 전시관인 곳이다보니 음향도 개구려서.... 여기서 콘서트를 한다는 소속사들이 그냥 팬들=100%돈으로 보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빠짐... 제정신이면 여기서 공연을 하면 안 됨. 라이브만 들어야지 라는 마음으로 가도 음향도 너무 별로라 그냥 기분만 더더욱 더러워짐.... 최근엔 그냥 킨텍스에서 콘서트 한다고 하면 아예 티켓팅조차 안 해서 어느정도 개선이 됐는지 모르겠는데, 킨텍스 공연에 팬들이 다들 욕하는거 보면 개선이 안되는거 같음...
대전컨벤션센터
킨텍스와 별다를 바 없는 공간인데 킨텍스 1/4만 해서 여긴 그래도 전광판은 보여짐ㅋㅋㅋㅋㅋㅋ
접이식계단에 의자를 설치해둬서, 플로어 뒷구역 보다는 차라리 의자석이 시야가 나음.
다만 문제는 계단 자체가 접이식이다보니 오고내려갈때 삐그덕거림과 울림이 있고, 한 줄에 의자가 붙어 있어서 옆사람이 움직이면 나한테도 진동이 느껴짐.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플로어보단 좌석이 낫다.
대전 컨벤션센터 바로 옆에 롯데호텔 있고, 성심당도 있어서 지방 찾아갔던 공연 치고는 만족도는 높았는데, 근처에 지하철이 없어서 대중교통 접근성은 진짜 불편했음. 공연있는 날에 다들 차 끌고 가는데 컨벤션센터 앞 도로가 넓지 않아서 버스도 택시도 진짜 너무막힘.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케베스아레나와 더불어 가장 싫어하는 공연장.
1층은 단차가 너무낮아서 계단 반칸 정도..? 이따위를 가지고 단차? 수준이라 앞사람 뒷통수때문에 시야방해 너무 심함. 의자 등받이 자체도 엄청 높아서 사이드로 보는 것도 힘듬. 중앙구역 6열 이후라면 모든 구역에서 시야가 전부 별로임.
1층 뒷열은 2층 천장때문에 시야가 가려져서 전광판도 짤려보이는 극악의 공연장... 1층 뒷열을 갈 바에야 차라리 2층 앞열을 가는게 100% 진짜 100%나음.
3층은 실체나 고척과 다름 없이 낭떠러지단차를 자랑하는 곳이기도 함.
공연장 자체가 부채꼴로 되어 있어서, 무대 자체가 좁고, 무대 자체가 좁다보니 조명이나 스크린을 크게 쓸 수도 없음.
지하철역에서도 멀어서 지하철-버스 환승도 해야 하는데다가, 경희대학교에서 내려서 평전까지 가는 길도 상당한 난이도의 오르막을 자랑하기 때문에 가는 길도 너무 힘듬. 아티스트 눈코입을 다 뜯어보겠다는 목적이 아니라면 2층을 가는게 정신건강에 제일 좋음.
상명대 계당홀
최악의 위치 공연장에 평전만 거론되는 건 상명대 계당홀이 경희대 평전보다 작아서 여기서 공연하는 아티스트가 별로 없기 때문일것임.
서울에 위치한 대학중에 상명대만큼 위치가 구린 곳이 있을까? 싶을 정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무한정 올라가야 하는게 귀찮아서, 택시를 한 번 타 본 적이 있는데, 뒷좌석에 앉았는데.... 기사님이 어떻게 운전하는거지? 싶을 정도로 하늘만 보였을 정도의 경사를 자랑함... 여기를 도보로 걸어서 가겠다는 사람은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를 걸어서 가겠다는 사람과 동일한 사람임. 사람 모아서 택시팟 결성하는 게 제일 좋음.
홀 자체는 아담하고 괜찮았음. 의자도 푹신하고. 무대를 가로로 길게 쓰는데, 그래봤자 홀 자체가 큰 크기가 아니라 사이드쪽에서도 무대가 잘 보여서 괜찮았고, 음향이 좀 울리는 느낌이 있긴 했지만, 이것 역시 공연장이 큰 편이 아니라서 듣기 불편할 정도는 아님.
유니버셜아트센터
아차산역 바로 앞에 있어서 대중교통 접근성 진짜 좋음. 레드카펫 깔린 홀 자체가 예쁨.
다만 무대가 작고 좁아서 아이돌콘 보다는 그냥 공연형 가수의 콘서트에 더 잘 맞음. 전광판을 따로 설치한 공연은 본 적 없는 것 같음.
의자 푹신하고 좋고, 2층에 앉아도 시야 다 좋음. 다만 전광판이 없어서 거리감에 따라서 아티스트 얼굴 안보일 수는 있을 듯.
뮤지컬을 주로 하는 공연장이라 그런지 음향 괜찮음.
세종대 대양홀
어린이대공원역 나오면 바로임. 아차산역에서 유니버셜아트센터보다도 가까움.
대양홀은 두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무대와 객석간의 거리감이 너무 멀다는 것임. 무대와 플로어 1열의 사이에 다른 공연장이면 의자 두 줄은 더 깔았을 것 같은... 그런 거리감이 있음. 그래서 1열이어도 생각보다 무대가 쫌 멀어.
그리고 나머지 하나의 문제점은 2층 1열이 너무 뒤에서 시작함. 보통 1층 중간쯤부터 2층 1열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은데, 대양홀은 1층 거의 끝부분부터 2층이 시작되어서 2층 1열의 거리감도 다른 공연장에 비해 굉장히 멈.
그리고 단차가 생각보다 높지 않음. 평전이랑 별 차이 없을 정도로 단차가 적은데, 평전보다 나은 점은, 대양홀은 의자 간격이 꽤 넉넉해서 앞사람으로 인한 시야방해가 평전보다는 덜함, 의자도 등받이 정도로 평전보다 높지 않아서 단차가 낮은것에 비해 시야는 괜찮음.
블루스퀘어 우리원뱅킹홀
스폰서에 따라서 공연장 명 바뀌는거 많이 봤지만 그래도 블퀘는 공연장명이 너무 자주 바뀌는 거 같음... 최근에 가려고 티켓팅했더니 이젠 우리원뱅킹홀이라고 하네...
공연장이 너무 지하에 처박혀 있어서 플로어라면 4층인가 5층높이를 내려가야 하는데, 대체 왜 엘베를 못 쓰게 하는건지 모르겠음 진짜 빡쳐... 내려가는 것도 불편한데 올라오는건 더불편함..ㅠㅠㅠ 공연장이 좁아서 플로어 사이드 구역도, 2층도 시야가 어디든 다 좋음..
선택지가 있음, a,b,c,플로어 맨 뒷쪽에 가까운 구역 vs d,e구역 맨 앞 줄. (절대 1열만) d,e구역이 플로어구역에 비해 단차가 있는데 이게 의외로 꽤 높아서 플로어 맨 뒷쪽 한 3열쯤 보다는 d,e구역 1열이 시야가 훨씬 좋음. 2열부터는 1열에 가려지고 2층 천장때문에 답답해져서 별로라 그냥 a,b,c구역 뒷열 가는게 나음.
2층 맨 뒷줄도 의외로 시야가 꽤 나쁘지 않으니까 맨 뒷줄이라고 포기말고 자리 있으면 무조건 가는 걸 추천함.
가끔... 진짜 가끔.... 여기에서 돌출무대 빼는 공연도 있었는데, 그 때는 진짜 플로어 어디서 봐도 다 잘 보였음.
예스24 라이브홀
우리원뱅킹홀이랑 규모만 다르고 구성이 똑같이생김. 다만 여기는 우리원뱅킹홀처럼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진 않고 플로어는 바로 진입, 2층도 그냥 2층으로 올라가면 끝이라 공연장 들어가는데에 우리원뱅킹홀만큼 피곤하진 않음. 크기가 우리원뱅킹홀보다 조금 더 작은데, 그래봤자 천석규모정도 차이 정도. 마찬가지로 플로어 사이드 구역도 2층도 시야 다 좋음.
2층에 철제 난간이 있는데, 이게 앉은키 높이에 따라 공연에 시야방해를 일으킴. 나의 경우 2층 4열에서는ㅋㅋㅋㅋㅋㅋㅋ 아티스트의 얼굴을 정확하게 난간이 가려버리는 바람에 진짜 개망한 공연이 한 건 있었음 ㅠㅠㅋㅋㅋㅋㅋ 2층 의자 진짜 불편하고 좌석 간격 좌우로 좁아서 옆에 덩치 큰 사람 있으면 무조건 신체 닿음.... 라이브홀 공연장이라 그런지 이 정도 규모에서 이런 무대장치를? 수준인걸 꽤 많이 봤는데 예사보다 좀 더 큰 공연장(=대학에 딸린 홀)에서는 못 보는 무대장치를 꽤 많이 봄. 그냥 무대 세트 설치뿐만 아니라 공연하는 무대 자체를 2층으로 나눈거라던가 하는 것들.
라이브홀이라서 규모에 비해 음향도 괜찮음. 비슷한 사이즈라면 블퀘보다 예사가 음향이 나았음.
서강대 메리홀 대극장
이게 대극장이면 소극장은 대체 얼마나 작은걸까 싶을 정도로 작은 대극장임. 메리홀 대극장을 갔을 때, 대극장이라고 해서 적어도 이대 대강당 같은 정도를 생각했다가 너무 작아서, 공연장 잘 못 찾아온건가 착각 한 적도 있을 정도....
그래서 어디에 앉아도 다 잘 보이지만, 자체 전광판은 없는 편인것 같아서 (여기서 전광판 쓴 공연을 한 번도 못 봄), 공연장이 좀 어두운 편이라서, 박스석이나 뒷줄이면 아티스트 이목구비 확인은 좀 어려울지도.
여기 문제점은 의자가 너무 많이 삐그덕거린다는 점인데.... 서강대가 공짜로 빌려주는거 아니고 대관료 받아서 대여하는거면 대관료 받은걸로 의자좀 바꾸거나 기름칠이라도 했으면 좋겠음. 삐그덕거리는 소리에 가끔 공연방해가 느껴짐 ㅠㅠ 그리고 의자가 한줄에 붙어 있어서 옆사람이 움직이면 나도 같이 움직여지는데 그러면 의자가 두배로 삐그덕거림.
이화여대 삼성홀, 영산극장, 대강당
삼성홀 - 여기도 전광판이 없는건가, 여기서 공연볼 때 전광판을 본 적이 없는 것 같음, 정직한 직사각형의 형태를 띄고 있는데 가로폭이 넓지 않아서 사이드 구역도 잘 보이기는 하지만 뒷열이면 시야 안 좋음. 단차가 많이 높지 않아서 앉은키에 따라 앞사람이 시야방해 일으킴
영산극장- 삼성홀의 1/3정도 크기의 소극장. 전광판 없고, 무대랑 1열이 진짜 가까움. 그냥 무대 바로 아래가 1열인 수준이라서 눈앞에서 아티스트가 노래하고 있다는 느낌으로 감상가능함 (진짜 가만히 앉아있을때 보면 쟤 얼굴에 점 갯수도 셀 수 있을 것 같음) 무대가 작기 때문에 어디에 앉아도 만족도가 다 높다. 오히려 너무 가까우면 올려다봐야해서 고개아프고 불필요한 소리들(숨소리)도 느껴져서 4,5열정도일때가 만족도 가장 높았음.
대강당 - 대강당이라고 하면 이 정도는 되야 하지 않나? 싶은 딱 그 느낌. 평전의 절반정도 되는 느낌이어서 공연 보기 좋았음. 1층 단차가 좀 낮다 싶긴 했는데, 평전처럼 불편해.. 최악이야ㅠㅠ 느낌은 아니었고, 2층도 사이드열까지 무대 잘 보이고 시야 다 좋음.
연대 대강당, 연대백주년기념관
대강당도 백주년기념관도 사이즈 자체가 크지 않고, 이 두 공연장의 규모 크기 자체도 별로 없어서 대강당이 왜 대강당인지 모르겠음. 여튼 백주년기념관은 공연장 자체가 콘서트홀로 만들어져서 그런지 대강당보다 음향이 더 낫다고 느끼긴 했음.
대강당은 그냥 직사각형 형태인데, 백주년기념관은 부채꼴 형태라 시야가 백주년기념관이 더 좋음.
대강당은 2열만 앉아봐서 단차의 불편을 모르겠고, 백주년기념관은 꽤 여러군데 앉아봤는데 어디든 괜찮았음. 앞열은 단차가 낮은데(계단반칸정도), 뒷열부터는 단차 자체가 높아져서(계단 한칸정도) 앉은키가 작으면 차라리 뒷열을 가는게 훨씬 나음(공연장이 작아서 어디서든 잘보이기 때문에), 층고도 높아서 2층 때문에 시야가 답답해지지도 않아서 좋음. 백주년 기념관 2층은 안 가봐서 모르겠음.
홍대 롤링홀, 상상마당, 무신사게러지
좌석 없고 전부 플로어. 롤링홀<상상마당<무신사게러지 순서로 사이즈가 큰데.... 차이가 있긴 하냐? 수준으로 걍 다 그게 그거임.
스탠딩에 얼마만큼 밀어 넣느냐에 따라서 밀집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어디가 낫다고 할 수도 없을 정도.
롤링홀이랑 무신사는 겨울에만 가 봐서 딱히 모르겟는데, 상상마당 여름에 갔는데.. 에어컨이 천장형이 아니라 오른쪽 뒷쪽에서 스탠드형식 에어컨을 쓰더라고...? 그쪽에 있었는데 어깨 시려서 너무추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 너무 많아서 다른쪽으로 이동하기도 힘들었어서 공연보는 내내 주변 사람들이랑 에어컨 이거 실화에요? 하면서 공연 본 기억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셋 다 공연장이 별도의 광장이나 마당 끼고 있는 게 아니라서 스탠딩 줄 그냥 길바닥에서 섬.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
1층 시야 좋음. 2층 시야 안 좋음!!!!!!! 2층 3열 이후부터는 무대가 전체적으로 안 보임. 2층 끝으로 가면 아티스트가 뒷쪽에 서지 않는 이상 얼굴만 보일 지경...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무대 앞으로 나가면 2층 뒷열에서는 그냥 아예 안 보임!!!!! 클래식이나 국악같은 공연은 상관 없는데 연극이나 대중가수의 공연 보는 건 진짜 별로였음. (최근에 여기 리모델링을 했다고 들었는데, 그 이후는 안 가봐서 모르겠음. 근데 리모델링 해도 2층 구조를 다 뜯어 바꾸지 않는 이상 시야가 좋아 질 수가 없을 것 같은데....)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
다녀 본 대학교 공연장 중에서 단차가 제일 좋음. 단차 높이가 있어서 앞사람의 앉은키로 인한 시야방해가 없음!!!!!! 대신 그렇기 때문에 비슷한 사이즈의 공연장 보다 무대랑 체감 거리가 좀 멀게 느껴지는 건 있었는데, 무대가 멀어도 시야가 답답하지 않은 게 무대가 가깝고 시야방해가 있는 것 보단 훨씬 낫다고 생각함. 월곡역 내려서 꽤 걸어가야 한다는 점에서 접근성이 그다지 좋지 않긴 한데, 이 경우는 대양홀이 말도 안 되게 가까운 거지 다른 대학들 홀에 비해서는 먼 편도 아니다. 오르막길이긴 한데 계당홀이랑 평전이랑 화정을 다녀봤으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님 진짜.
세종문화회관 대강당
단차 낮음 시야 구림 의자만 편함 공연장에 자체 전광판이 없어서 아티스트가 전광판을 세우지 않는 이상 어디에서도 시야가 다 별로임. 무대를 전체적으로 보기엔 어디든 시야가 다 좋긴 한데 여기 왜 시야가 별로라고 하냐면, 무대가 높고 객석간 거리도 어느정도 있는데다가, 무대 자체가 커서!!!!!! (당연함 오케스트라 다 들어가야됨) 아티스트와 객석거리감이 더 멀게 느껴짐.... 2층 앞열까지는 시야 괜찮지만, 뒷열과 3층은 진짜 소리만 들어야됨 수준.
인스파이어아레나
대중교통 접근성 최악 진짜 최악 진짜진짜 최악
호텔과 쇼핑몰 내부에 있어서 공연장 관람객 뿐만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인구밀도가 미어 터짐.
그런데다가 실내 식음료 판매하는 곳이 너무 많은데 실내라 냄새도 안 빠지니까 공연 시작하기도 전에 사람많음+음식냄새남으로 인해 멀미함.....
카페나 식당 제외하곤 앉아서 쉴 곳 별로 없고, 앉아있으면 안전요원이 지나다니면서 앉지 말라고 뭐라고 하고, 나눔도 하지 말라고 해서 아이돌콘서트 하기에 좋은... 느낌은 아니지만
공연장 내부 자체는 단차 좋고, 시야 어디서든 다 좋고, 의자 쿠션감 좋고 간격 적당해서 공연 보는 것 자체는 괜찮음
공연을 보기 까지가 너무 힘들어서 문제.
아, 무대 꺾이는? 뭐라고 해야 하지... 무대가 타원형이다보니까 그 모서리 부분 있잖아... 그쪽구역 통로쪽은 별로임. 통로쪽 선호자들 있지만 통로쪽보다는 안쪽으로 예매하는 게 좋음. 보통 그런 꺾이는 부분은 의자 각도를 무대쪽으로 보이게 살짝 틀어둬야 하는데, 거기는 그냥 직선으로 깔아버려서 의자에 앉아서 정면을 봤을 때의 시야가 무대가 아니라 무대 밖 통로쪽이 되서 자체적으로 몸을 살짝 틀어서 공연을 봐야 됨. 이게 은근이 불편함...
일단 셔틀버스 예약도 같이 해야 한다는 점에서 여기서 공연하면 적어도 코로나시국 이전처럼 팬클럽 선예매 뿐만 아니라 선예매 할인도 해줬으면 좋겠음.
명화라이브홀
라이브홀이라 그런지 이 정도 규모의 홀 중에서는 음향이 꽤 괜찮음. 나이트클럽? 이었던 곳을 리모델링 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지하에 꽤 넓은 규모의 대기실? 같은 곳이 있어서 실내에서 대기할 수 있어서 좋고, 코인라커가 굉장히 널널할 정도로 많아서 짐보관 하기 좋음. (카드안됨) 화장실은 지하와 4층에 있었던 것 같음. 3층 관람할 적에 화장실을 4층으로 갔었었음.
이 공연장을 총 5번 가 봤는데, 두 번은 전광판이 없었고, 세 번은 전광판이 있었어서 자체적으로 제공하는건지 공연대관한 아티스트측에서 준비하는 건지 모르겠음. 홀 가로사이즈에 맞춰서 무대를 거의 다 써서 전광판을 세운다면 뒷 화면으로 얼굴 보기는 편함.
2층은 안 가 봤고 1층과 3층을 가 봤는데 3층은 확실히 거리감이 꽤 많이 느껴지긴 하는데 시야가 나쁘지는 않았음. 전체적으로 다 잘 보이는 건 아니지만 답답하다고 느껴지진 않음. 1층은 플로어에 의자 설치하는 것만 가 봤는데 무대 자체가 좀 높은 편이라서 앞사람이 앉은키가 커도 애초에 무대가 다른데보다 좀 높다는 느낌이어서 시야방해 있진 않았어. 지하철 영등포역에서 10분 이상 걸어야 해서 비오거나 눈오는 날은 그냥 마을버스 타거나 택시팟 추천. 근처에 식당이나 밥먹을 곳 없음!!!!!!!!!!! 영등포역 가까이에 가야 식당카페 많이 나오는데 명화라이브홀 근처에는 진짜 뭣도 없어.
여기 말고도 온갖군데를 다 가 봤는데 한번만 간 곳들이고 다녀온지 너무 오래된 곳들이라 기억이 안 나서.... 나머지는 생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