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막혀있으면 죽을거같이 아프다ㅠㅠ
2.안 막혀있으면 그 정도는 아닌데 그래도 아프다ㅜㅜ
암튼 온갖 후기를 다 섭렵하고 덜덜 떨면서 선배님들의 조언에 따라 1시간 전에 집에 있던 진통제 먹고 갔음.
데스크에 있는 쌤이 1차로 좀 아플거라고 다독여주고
주사실에서 다른 쌤이 진통제 놔주면서 2차로 다독여주고
시술실에서 또 다른 쌤이 생리통 제일 아팠을때 정도일거라고 3차로 다독여줌
차가운 철판 같은 곳에 누웠더니 고정기로 고정하고 카테터 넣는거까진 그냥 불편한 느낌 정도였음.
근데 조영제 들어오는 순간 이거구나 확 느껴지더라ㅠ
딱 그 생리통 제일 아픈 그 통증이 5초 정도 지속되는 느낌인데 5초 통증 뽝!!!왔다가 아 더 하면 죽을거 같은데..터질거 같은데...하는 순간 아픈거 싹 사라졌다가
끝났나? 싶을때 안쪽방에서 한번더 한번더 목소리가 들리더니 조영제가 더 들어가서 5초씩 통증 지속되는걸 4번 정도 더 함.(아무래도 여러장 찍어야하는데 찍을때마다 넣는거)
난 다행히 잘 뚫려있어서 5분 정도로 끝나고 10분 누워있다가 나왔음!
나오니까 또 잘 참았다고 다독여주심ㅠㅠㅋㅋ
잘 뚫려있어서 별로 안 아픈 축에 속했던 거라고 해도 다시 겪고 싶진 않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