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덬은 2년전에 인천공항 가는법을 알아보다가
잠실역 정류소라는 곳에서 공항버스를 타면 된다는 걸 알게되었음
그래서 거기서 버스를 타고 인공을 간 적이 있음
그리고 이번에 또 여행간다고 인공을 가게되었는데
잠실에서 인공가는 버스가 몇개가 있는거임
나한테 맞는 시간대는 6705a 버스가 있길래 이걸 타려고 표를 미리 사두고
06:10 버스길래 06:00 에 잠실역에 도착을 해서 잠실역 정류소로 걸어가고있었음
저 멀리서 봐도 사람1도없어서
'사람들이 이 시간에 공항에 안가나? 벌써 다 갔나?' 라고 생각했음
그때 버스 한대가 그때 지나가길래
'내가 예전에 탔던 버스는 지금 가는구나~' 라고 또 혼자 멍청하게 생각하고 여유롭게 잠실역 정류소에 도착을 했는데
거기에는 6705a 시간표가 붙어있지 않았음...
갑자기 식은땀이 등 뒤로 쭉 흐르고...
네이버지도에 검색을 해보니까
6705a는 샤롯데시어터쪽에 버스정류장이 있는거였음...
나는 잠실 지나가는 공항버스는 다 여기인줄 알았던거임 ㅠㅠ

그걸 알게된게 06:02
그때부터 존나게 달렸음
잠실역 사거리 횡단보도를 지나 롯데백화점을 지나가는데
6705a가 지나가는게 아니었음?...
저거 놓치면 나 진짜 족된다 싶어서 개달렸음
가니까 사람들 줄서있고 기사님이 짐 싣고 계시더라구...
겨우겨우 달려가서 버스탔음
심장이 얼마나 떨리던지...
여튼 그렇게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