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확실한 비만의 체질식 + 마운자로 2주차 초기
422 1
2026.06.21 09:11
422 1
나는 마운자로 시작 전에 159cm, 85kg, BMI 33

작년말 건강검진에서도 고도비만 소견,

경도 지방간 소견, 총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체중 관리 권고 받았었어

+ 허리디스크도 있어서 늘 체중 관리 필요하다는 이야기는 듣고 있었고


하지만 미식, 음주를 정말 좋아해서

주말에 친구들과 맛있는 거 먹고 와인 마시는 게 유일한 낙이었었기에

마운자로는 생각도 하지 않고 있었어


그러다 몸에서 점점 이상 신호가 하나둘씩 늘어가고 있었는데

족저근막염이 트리거가 되어서 마운자로 시작하게 되었어

족저근막염 통증으로 그나마 평소에 하던 간단한 운동도 못하게 되니까

이건 정말 아니다 싶었거든


그리고 8체질은 유명한 한의원 가서 목양체질로 진단 받았고

솔직히 그동안은 긴가민가하긴 해서 체질식 따로 안했는데

마운자로로 식단 조절하는 김에 체질식 같이 해볼까 싶어서 시작해봤어


그렇게 일주일 경과 후에

체중은 4kg, 체지방은 2.6kg 감소했어


마운자로 부작용으로는

주사 맞은 당일 & 다음 날은 울렁거림, 구토 증상도 있었고


체질식 부작용으로는 밖에서 먹을 게 없다는 거랑

탄수화물 채우기가 힘들어서 색소성 양진 나타날 뻔 한 거


근데 부작용은 시간이 지나고 또 내가 신경 써서 식단하니까 사라졌고

오히려 몸 컨디션이 너무 좋아져서

내가 얼마나 엉망으로 살고 있었는지 알게되었어…


특히 마운자로 맞은 뒤로 정신적으로 건강해진 느낌이야

나는 내가 음식과 술을 좋아하고 즐긴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중독에 가까웠고 거기서 스트레스 또한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체질식은 한 뒤로 피부가 진짜 좋아졌어

나 알레르기, 피부염 달고 살고 홍조도 있는데 점점 완화되고 있어

물론 체질식의 효과인지 마운자로 효과인지는 불명확하긴 한데


할튼 왜 진작 마운자로 시작하지 않았을까 생각 들 정도로

일주일만에 많은 것이 바뀌었어

나 같은 확실한 비만, 대식가, 음주가들이라면

마운자로 한 번 시도해볼만하다고 생각해!


나중에 시간 많이 지나고 후기로 다시 찾아와볼게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투쿨포스쿨 무드 프라이밍 아이즈 체험단 30명 모집 155 00:05 7,6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489,17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836,95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371,95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20,693
모든 공지 확인하기()
» 그외 확실한 비만의 체질식 + 마운자로 2주차 초기 1 09:11 422
182557 그외 one UI 8.5 업뎃에 기뻤다 시무룩된 후기 1 06:45 412
182556 그외 다이소 쿨매트 후기 16 01:26 1,398
182555 그외 술 금지당한 사람의 서울국제주류박람회 후기 1 00:57 757
182554 그외 결정사 후기 25 06.20 2,142
182553 음식 컬리 파브리 셰프 밀키트 파스타 후기 12 06.20 1,537
182552 그외 알로카시아 키우는 식덬 응애퇴치 중인 후기 13 06.20 1,144
182551 그외 마트에서 파는 가방 사려고 오픈런한 후기 14 06.20 3,216
182550 그외 등에 몇 년 묵힌 피지낭종 떼어낸 후기 16 06.20 2,481
182549 음식 우지커피 수박리카노 후기 8 06.20 1,133
182548 그외 ADHD 진단 및 콘서타 복용 후기 1 06.20 492
182547 그외 토이스토리5 후기 (4편 5편 스포) 2 06.20 452
182546 그외 (웹소설 작가) 예술활동증명 신청 및 완료 몇 년 된 후기 14 06.20 1,604
182545 그외 원덬이가 찍은 안동 선유줄불놀이 자랑 14 06.20 1,666
182544 그외 개심한 장염 걸렸다가 나은 후기 4 06.19 1,042
182543 그외 불안장애, 강박 진단 받고 온 후기 8 06.19 1,411
182542 음식 육포깡 먹으며 쓰는 후기 14 06.19 2,238
182541 음식 황치즈버터링 오뜨애플파이 카스터드피넛버터맛 후기 9 06.19 1,664
182540 음식 트러플 하몽 크래커 후기 21 06.19 2,047
182539 그외 후쿠오카 여행에서 제일 만족하고 온 아프리칸사파리 후기 (데이터주의) 13 06.19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