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하게 쓸게. 제목그대로야!
2022년부터 한달에 한번,
5년을 정신과 내원하다 올해 3월에 우울증 완치판정 받았어!
그 후로 한달뒤 쯤,
죽고싶다 생각이 밀려오기 시작함
별거 아닐거라며 직장이 힘들어서 그런걸거라고 외면.
두달 뒤 쯤
죽고싶단 생각이 강하게 밀려옴
구체적인 자살을 계획함
세달 뒤 쯤
무기력으로 뭘 할수가 없었음
직장에선 눈물만 나오고
카페에 앉아있어도
내 삶은 실패작이라며 눈물만 나옴
다시 우울증 치료를 받아야겠다고 또 마음먹고
병원가서 약 받아옴..
분명 완치판정 후 몇달밖에 안지났는데
처음(2022년)에 내원했을때보다 훨 심각하다고 함.
일상생활 불가 진단받고
직장 휴직하고 대형병원 입원권유 받음ㅠ
생계가 어려워 휴직은 절대 못하고
약 받아서 먹고있는데 조금 나아진듯함..
그냥 내 인생은 디폴트가 우울인데
정신과 다닐때 약이 잘 받았구나 싶음..
약에 우울이 잘 가려졌었구나
평생 다녀야하나 싶어서 또 우울해짐..
세상 모든 우울증앓고있는 덬들아
힘내자.. 지금도 죽고싶지만
맘대로 죽을수도 없는 인생
이왕 살고있으면 그래도 살아야지..
난 지금 힘듦이 턱끝까지 차서
언제까지 버틸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너넨 꼭 행복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