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잡은 내 담당은 지금은 도모토가 된 킨키키즈였어
항상 콘서트할때 MC타임때 말이 길어져서 끝나는 시간이 예상보다 길어지는건 예사였고
스탭들이 프롬프트에 계속 시간 띄우고 말 그만하라고 한다고 이르는게 일상이고 공연장 시간때문에 항상 아 이제 노래할까요 하고 겨우 돌아가는 느낌ㅋㅋㅋ
이게 나의 시작일지 몰랐지
두번째 잡은 내 돌 세븐틴
코로나때 입덕해서 처음 간 콘서트가 비더썬인데 영원히 아주나이스를 외쳐ㅋㅋㅋㅋ
앵콜할때 대중교통 막차 시간 띄워주고 주변에 몇몇분이 어쩔수없이 떠나는걸 지켜봄ㅠㅠ
갈때마다 아나스 몇 번할지가 기대됨 이제 앵콜 nn번 하는거 같아ㅋㅋㅋ
세번째 잡은 피아니스트 신창용
알고리즘에 이끌려 영상을 보게 됐는데 넘 귀여워서 공연없나 했더니 마침 리사이틀 예매중이더라구!
당장 보러갔는데 앵콜만 4번 해서 피아니스트도 웃고 관객도 웃고ㅋㅋㅋ
세번째 앵콜 끝났을때는 다들 진짜 끝인줄 알고 짐챙겨서 일어났는데 다시 나오길래 아니 또한다고? 하면서 앉음ㅋㅋㅋ
몇몇분 떠나시는걸 지켜봄222
항상 이정도 앵콜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본인 리사이틀에서는 꽤 해주는 편인것 같아
현재까지 마지막으로 잡은 배우.. 김남길임ㅋㅋㅋㅋ
요즘에는 다섯시간 넘게 팬미하는걸로 유명해서 다들 알겠지만
내가 입덕했을 당시는 아직 실체를 몰랐엌ㅋㅋㅋ
처음 공연을 보러갔는데 눈 깜박하고 시간확인했는데 3시간쯤 지나있는거야ㅋㅋㅋㅋㅋ
엥? 시간 진짜 빨리 간다 근데 지금 절반쯤 한 텐션 같은데??? 싶었는데 진짜 절반쯤 지난게 맞았던 사건..
팬들이 김남길에게 납치 당한 사건...ㅋㅋㅋㅋ
옆자리 분이 계속 케텍스 뒷차 잡으려고 새로고침하시고 몇몇분 떠나시고3333
김남길덬 하려면 평소에 허리 건강을 위해 힘써야해 진짜..
알고 잡은건 아닌데 잡는 사람들마다 그 분야에서 공연 시간 좀 길다 앵콜 좀 길다 하는 사람들이어서 이쯤되면 내가 무의식 중에 느끼고 잡는건가 싶어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여기저기 내가 잡은 사람들 보러 가려면 내 체력과 건강이 너무 중요해서 평소에 열심히 운동하려고 한다는 후기 아닌 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