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인 오늘 날씨가 참좋다 전날 비가 와서인지 시원하고
오늘은 원래 산책 계획이 없다가 날씨가 좋아서
6시가 다 되어서야 집을 나섰어

오늘 구름이 많네

공원의 능소화가 그사이 더 많이 폈어

요즘 모감주 나무에 꽃필때구나
이 나무 열매로 스님 염주같은거 만든다는거 알고 신기했는데

엄청 큰 모감주 나무

6시 39분
다리 건너는 중
해가 딱 저 구름에 가려져서 강에 빛이 한군데로 내리쬐는게 예뻤어


오전에 꽃잎을 열고 오후엔 꽃잎을 닫는 캘리포니아 포피

끈끈이대나물도 잘 있어

7시 12분
늦게 나왔더니 강건너편에 도착하자마자 노을이 질 시간이네


오늘로 네번째 이쪽 강가에서 사슴 or 노루 or 고라니인 동물을 봤는데
저번엔 큰거 두마리가 함께있는걸 봤는데 오늘은 작았던걸 보면 아기인가?

7시 21분
며칠전에 예초작업을해서 강가 풀숲을 정리해놓았더라고 그덕에 내가 이쪽 강가 지근거리까지 내려와서 노을을 보네
뭔가 나에게도 새로운 뷰라서 저번 산책에 이어 오늘도 여기서 강물보기



7시 25분

7시 30분

7시 35분
해가 산너머로 기울고 있어

7시 46분
집으로 돌아오는 길



모두 잘자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