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온지 좀 된 걸로 알고 있어.
매운걸 잘 먹는 강도는 나는 마라탕/샹궈를 4단계 기준 2단계로 먹는 편이고, 신라면까지는 무리X, 열라면 약간 매움, 일반 틈새라면 매워하면서 먹긴 함. 불닭은 좋아하진 않는데, 어우씨매워ㅠㅠ 하면서 다 먹는 정도.
매운걸 엄청 선호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평균에서 아주 약간 더 선호하고, 더 잘 먹는다고 생각하는 편임.
4개 번들에 5천원 주고 샀고, 파는 곳이 얼마 없어서 먹고싶을 때마다 사기가 좀 애매해서 쟁여놓는게 낫나 생각함..
1. 구성
면, 전첨스프, 후첨스프(약간의 사골+후추), 건더기스프(약간의 콩고기, 파 등등)
2. 양
신라면, 진라면같은 일반 라면보단 좀 적은 것 같음
면이 아주 얇은 건 아닌데 시판 라면 중 얇은 편인 것 같아. 삼양라면~그보다 약간 굵은 느낌.
3. 맛
맵고 사골국물? 돈코츠라멘 국물 맛이 남. 맵기로 신라면이 1이라면 이 라면은 내 기준 1.8~1.9? 입술이 빨개지고 부르트더라.
폭력적인 매운맛은 아닌데,. 감칠맛도 있어서 맛있는데, 맵긴 짱 매워. 근데 물을 많이 넣으면 맛이 애매해져서 차라리 물을 적게 넣는게 나음.
그리고 푹 불면 뚝뚝 끊기는 질감의 면인데, 또 덜 끓이면 딱딱한 질감이 내 취향엔 맞지 않아....(개인적으로 아주 꼬들면도 아주 푹면도 안 좋아함)
계란 넣어먹기엔 계란과 안 어울리는 스타일임. 설렁탕 국물에 끓여먹거나, 고기가 든 만두를 넣어먹으면 맛있을듯?
4. 총평
그럭저럭 맛있는데 집에 상비해두고 먹을만한 라면은 또 아닌데, 그렇다고 생각이 안 나는 건 아닌 묘한 라면임
고기국물맛 라면 좋아하면 한번 트라이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