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키운지 이제 4년정도 됐음!
부동산문제로 대품으로 키워야지하는 욕심이 없어서 호야같이 성장이 느린 식물을 선호해
하지만 그럼에도 엄청난 성장을 보이는 식물 몇가지를 키우고 있는데..
첫째는 목베고니아요, 둘째는 스킨답서스야 ㅋㅋ
사진첩을 뒤져봤는데 물 못줘서 비쩍 말라비틀어진 사진은 당연히 안남겨놨네..
아무튼 스킨은 정말 목마른거 잘 참지만 위치가 혼자 공중행잉에 있기 때문에 물을 좀 많이 못줬고 ㅋㅋㅋ.. 목베고들도 비슷하게 물을 못줘서 다 말라비틀어짐
이제 날도 좋고 얘네 생명력을 믿고 그냥 다 머리통 쳐버리자싶어서 가위로 잘라주었다
잘라준지 1-2주 지남
물을 오래 못줘서 말라비틀어졌던 목베고니아1
옆에 새 줄기를 내려고 빼꼼 내밀었더라
목베고2 위랑 다른 종류야
가운데 줄기는 방금 다시 한 번 잘라줌
얘도 물 진짜ㅏㅏㅏㅏ오래 말렸는데 다행히 살았더라구 심지어 우측에 한줄기 잎도 벌써 만들었더라
흙이 뱔로 없는건 한번 화분 엎은뒤에 다시 복토안해줘서그래..
스킨답서스
믿고있었음 다시 잎을 낼거라고
얜 걱정이안돼
목베고3
얜 진짜 물을 거의 한두달 못줘서 죽었겠지 싶었는데 와 살았더라고..
기대도안했어 새 잎 내는거
근데 내주더라 그저 감사할뿐
비슷하게 물 말린 호야들은 잎이 쭈글쭈글해졌지만 그래도 잘 살아남았고
그 와중에 율마 2개는 물을 그나마 챙겨줬는데 소품은 가버렸고 중품은 살아남았더라.. 율마는 정말 아끼고 좋아하는 식물이라 죄책감들었어 그래도 다른 애들은 민둥으로 만들어도 되살아나는데 율마는 절대 살아날 수 없는 식물이라ㅠㅠ..
이제 다시 열심히 케어해야겠음
일단 흙부터 다 갈아줘야하는데 이걸 다 언제 분갈이할지 막막하다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