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하튼 위에 일화도 있었고 몇년 전에 내가 자주 방문하는 화장품 브랜드에 방문했다가 매니저님한테서 칭찬글 어디에 남기는지 알아오게 되었어. 안 그래도 거기 매장이 매니저님 포함 부매니저님, 다른 직원분까지 해서 방문할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제품 테스트나 향수 시향 이런것도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칭찬글 남기고 싶었었는데 그날 매니저님 덕분에 인생에서 처음으로 칭찬글을 남길 수 있었어! 이후로는 내 기준에서 좀 인상 깊은 (물론 좋은 의미로!) 응대가 있었을 때면 고객 문의하는 곳에서 칭찬글을 남기고 있어. 직원분 성함을 기억하고 있었다면 직접 직원분 성함 적거나 성함을 모르면 방문한 시간대랑 그때 계셨던 어떤 직원분 (남자인지 여자인지, 매장에 혼자 계셨는지 둘 이상 계셨는지 등등) 인지 유추가 될 수 있도록 남기고 있는데 아직 그렇게 많이 칭찬글을 남긴 건 아니지만 앞으로 또 하나둘씩 쓰다보면 엄청 늘어나있지 않을까 싶어.
내가 백화점에 방문하면 주로 방문하는 곳은 대부분 정해져있는데 (화장품 아니면 향수 매장이 제일 많이 방문하는 곳임) 내용은 별거 없고 직원분이 이런 식으로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다 덕분에 매장에서 좋은 시간 보냈다 직원분에게 칭찬과 격려 부탁드린다 이런 식으로 썼음. 롯데백화점은 어디로 칭찬글 남길 수 있는지 아니까 다른 백화점도 직원분들 칭찬글 남기면 어디로 남기면 되는지 찾아봐서 남겨볼 예정이고 굳이 백화점 아니어도 올리브영이나 음식점 기타 등등 칭찬글 남길 수 있는 창구가 있다면 거기도 마찬가지로 남겨볼까 해. 어떤 직업이든 힘들지 않은 직업은 없다고 생각하지만 서비스업은 특히나 사람 응대하는 직업이라 내가 뭐라도 칭찬 한마디 남겨드려서 조금이라도 힘드신 부분들이 덜어지시길 바라는 마음이 되더라고. 꼭 칭찬글이 아니어도 매장 나갈 때 감사하다는 말도 남기려는 편인데 앞으로는 엄청 인상 깊지 않아도 만나는 직원분들마다 아 이분들 칭찬글 남기고 싶다! 싶은 마음이 든다면 칭찬글 꾸준히 남겨볼까 해.
글을 어떻게 마무리하지... 그럼 나는 2만! 어느 곳이든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 직원분들에게 이 글을 통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