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로 팔뚝살보면서 이걸어쩌나 하고 팔을 들었는데
엥? 뭔가 튀어나와있는거임
이상하다 싶어서 양 팔을 들고 사진을 찍어봄
확실함 오른쪽이 부어있음!
근데 통증은 크게 없고 살짝 불편감 정도..?!
몽우리가 만져지지도 않고 그냥 부었다 느낌만 있었음
ㅠㅠㅠ 너무 무서워서 제미나이 지피티한테 다 물어봄 예상 병명 알려주는데 더 무서워짐.......
생리주기에 따라 그럴수도 있다는데 생리중도 아님ㅠ
근데 내가 좀 걱정인형이라 사서 걱정하는거 같기도 해서 엄마한테 감
엄마엄마 나 겨드랑이가 부었어
아이고 얜 또 병을 만드네...어..? 병원가야겠다
..
ㅠㅠ 더무서워짐..일단 담날 병원가기로함
알람맞추고 병원문 열자마자 뛰쳐가서 진료봄
선생님이 진료보는데 어..오른쪽이 좀 나와있긴 했네요
하심ㅠㅠ
오돌오돌 떨면서 윗옷벗고 겨오픈!
선생님이 왼쪽 오른쪽 한참 보면서 기계를 조작하심
그리고 결과는
림프 안보임
지방 안보임
물혹 안보임
유선 안보임
Only 근육
롸..?
나 그냥 남들 다 하는 헬스하는 사람인데 왜 겨가 커져요..?ㅠㅠ
별거 아니어서 엄청 다행인데 이대로 겨큰사람으로 살아야해서 살짝 슬픈 후기ㅋㅋㅋㅋ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