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생일 4월초 집 근처 자전거도로였고
잘 타다가 언덕 넘어가면서 속도 잃어서 자전거가 흔들렸고 넘어질거 같아서 발부터 디딘게 화근이었음
속도를 잃었다해도 기존 속도가 있는데 그 과정에서 넘어지는쪽 발로만 멈추려하니까 발목이 비틀리면서 충격을 다 흡수했고 발목이 됴각됨. . .
넘어져서 다시 어떻게 일어서긴했는데 진짜 한발짝도 못 걷겠는거야 절뚝거리는거 자체도 안되고 발을 디딜 수가 없었어
일단 자전거도로 한쪽에서 한참 고민하다 119불러서 타고 감ㅜㅜ
그리고 병원 응급실에서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는데!!!!
나는 그때까지 발목인대 파열정도로 생각했거든 응급실에서 의사가 발 아예 못 딛는거 보고 흠 이러더니 ct찍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아픈 와중에도 ct까지 찍어야하나했는데 골절이었던것이지
다행히 뼈가 크게 움직이지 않아서 비수술치료를 하기로 했으나 혹시나 움직이면 수술행이라는 말을 듣게 됨
그 이후 6주간의 통깁스형에 처해져 목발인생을 살게되는데(현재 ing)
다친 후기: 발목이 부러지면 일단 걸을수가 없다 발을 딛고 체중을 실으면 굉장히 날카로운 고통이 옴
깨달은 점: 자전거에서 넘어질때 무서워하지말고 그냥 온몸으로 넘어지자 발 딛거나 손으로 버티면 발목손목 됴각하게 됨 그래도 머리는 주의!!
그리고 깁스하면서 다친 다리 안 쓰니까 근육 빠짐ㅜㅜ 어케 만들었는데
그래도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 시간 지나니까 깁스 익숙해지긴함 하지만 여전히 불편 특히 난간없는 계단은 갈 수조차 없다
다리의 소중함을 깨달음
이제 깁스해제 후 재활치료 하면 또 후기 써볼 예정
다들 건강챙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