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차에 빠지게 된 계기는 중국인 친구가 주는 차들을 마시다가 빠지게됨
녹차 백차 등등 얻어 마시다가 내가 특히 빠지게된건 보이차인데 차 조금이라도 아는덬들은 다 알겠지만 홍차처럼 발효한 차임. 홍차보다 더 발효한게 보이차고, 오래 오래 잘 발효한 보이차는 가격을 매길수 없을정도로 비싸기도하대.
중국인 친구한테 보이차 어디서 사냐고했다가 중국인에게 보이차는 사는게 아니라 서로 부모님들이 선물하는거라고 하면서 냅다 자기 아빠 보이차 컬렉션중 20년된거랑 그냥 아무때나 마시라는 10년 발효된걸 받음.........
이건 사진이 없는데 그때 보이차가 진짜 너무 맛있고... 각성도 되고, 단거 먹으면서 마시기에도 좋아서 그때 빠져버림
그래서 매일 마시려고 요새 트위터에서 핫한 환으로된 보이차를 사봄


짠. 이런 도자기같은 병에 옴. (위에 둔 피규어는 상관없는 굿즈임...그냥 같이 와서 찍었음ㅋㅋ)
타오바오에서 샀고 나는 찹쌀향 보이차 糯香普洱茶 라고 검색했음
뜨거운 물에 보통 차처럼 마셔도 되고, 얘는 농축환이라 냉침해서 먹기에도 좋았어!
환으로 타서마시니 마시기 너무 쉬워서 매일 마시기 시작했는데 커피만큼 각성은 되는데 머리아프거나 그런거 전혀없고
심지어 보이차 효능중에 혈당 낮춰주는게 있어서 점심먹거나 간식먹을떄 졸리는것도 전혀 없음
그리고 난 커피는 오후에 마시면 잠못자서 잘 안마시는데 보이차는 마셔도 잘잠 ㅋㅋ
체지방 감소 효과도 있다던데 난 너무 잘먹는편이라 잘 모르겠다만... 밀가루나 기름같은거 먹어도 소화 쭉쭉 잘되는 느낌은 있음
그리고 이상하게 두통이 엄청 감소함...이건 커피 끊어서 그런것같기도해
참 그리고 차 입문하면서 말린 귤껍질? 을 차에 넣어서 마신다는걸 알게되어서 집에선 좋은 보이차랑 이것도 넣어서 마시곤함


이렇게 생겼음. (친구가 중국에서 사온거)
이건 차에서 은은한 귤향이 나면서 몸에도 좋은 한방재료같은거라고 들음
그리고 귤껍질과 보이차를 둘다 좋아하는 내게 또다른 차가 눈에 들어오는데...그건 바로

이런식으로 감귤안에 보이차를 넣어서 파는 차!
이걸 친구집에서 걔네 아버지가 중국에서 사왔다는 차를 마시고 반해서 포장을 찍어옴

(최선을 다한 촬영.........)
하지만 이건 타오바오에 없더라고...하지만 비슷한 애들이 많아서 그중 하나로 삼

요런식으로 동글동글하게 옴
이건 보이차 환처럼 컵에 넣어서 마시긴 너무 진한차라서 찻주전자에 넣어서 물 더해가는식으로 먹는중이얌 ㅎㅎ
하튼 보이차 마시면서 커피 끊고 두통도 사라지고 혈당 스파이크도 사라진게 행복해서 주변에 보이차 환 주면서 영업하다가 더쿠에도 후기 쓰러옴...!!
커피는 왠지 두통생기거나 카페인이 너무 세고, 홍차는 뭔가 안맞는다면 보이차를 추라이 해보길바람....
참고로 보이차도 가향차들도 많아서 내가 추천하는건 살짝 찹쌀향 나는 보이차지만 (우리나라 보리차같이 구수한맛이 남 ㅋㅋ) 귤향 보이차도 있고 여러가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