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개월 8개월 아들 둘 양육중인
40대고 부산살고있어.
대학졸업후 꾸준히 경제활동은 했지만
한 직장을 꾸준히 다니진못했어.
제일 긴게 3년
일본어 관련 사무직(무역이나 통역)인데
일본어 점수가 워낙 잘 나왔고
나름 인상이 좋아서 취업은 항상 잘됨..
내가 원하는 회사는 항상 합격했어.
(대기업xxx)
늦은 결혼을 하고 아기도 빨리 낳고 싶어서 낳았고..
원하는걸 다 했고,
지금 첫째 얼집 다니고 9시~4시
남편은 개인사업자인데
계속 순수익 월 600정도였고
관리만 하면되서 출퇴근x
거의 일이 없음.
집에서 애둘 부부가 함께 보면되었는데
경기가 안좋아지고 거래처가 줄면서
남편 수익이 450으로 떨어지고
앞으로 더 떨어질것같아.
내가 취업이나 알바라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근데 애기들이 많이 어리니..걱정이야
첫째가 얼집다니지만 엄청 가기싫어하고 심하게 울고..
우울해해ㅠ
둘째는 내가 전담으로 보긴하는데
유니콘이라 남편이 볼수있을것도 같애
좀 더 애들이랑 같이 있어줘야할까
아님 한푼이라도 더 벌게 취업해야할까..
자꾸 걱정이 많아
남편은 어렸을때 엄마가 돈버는거에만 몰두해서
가정에 소흘했던게 너무 싫어서
내가 좀 더 가정주부로 있길 원하는데
지금 돈이 안되니 둘다 고민이 많아.
내가 나가서 조금이라도 벌면 내월급으로
대출금이라도 갚을수있으니...
근데 취업이 될지 모르겠당...
어린애 둘인 40대를 써줄까..
글이 두서 없는데
하소연이라고 생각주면 고맙겠어!!!
나도 사실 계속 사회생활을 하다가
내리 임신출산양육을 하니 우울감도 있고..
취업하자니 남편한테 떠넘기고 혼자 도망가는것도 같고
참 복잡하다.
여러 생각을 듣고 싶어서 글 써봤어!!!!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