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몇년전 데려온 강아지를 내가 주양육자로 돌고보고있어
엄마는 강아지를 이뻐하지만 산책, 병원가기, 목욕시키기 이런건 잘안해서 보다못한 내가 하다가
이제는 거의 90프로 내가 돌보는 상황이 됐어 케어나 금전적으로나 등등
그거에 대한 불만은 없었어 나도 강아지 이뻐하고 이 아이 이후로는 강아지 안키울 생각이었으니까
근데 얼마전에 엄마친구가 새끼강아지 못키우겠다그래서 한마리를 무턱대고 데려온거야...ㅠㅠㅠㅠ
솔직히 엄마는 편하겠지 내가 다 케어하고 돈까지 다 쓰니까 이뻐하기만 하면 끝이니..
하..내가 그래서 난 못키운다 제대로 키우지도 못할거 왜 데려왔냐고해서 엄마가 다시 친구한테 보냈다고했거든?
그래서 해결된줄알았는데 알고보니까 다른 친구한테 잠깐 맡기고 있었던거야..
나한테 그랬거든 그럼 이 강아지 어디다 갖다주냐고 ㅠㅠ 내 예상으로는 아마 원래 키우던 친구분이 다시 안데려간거같아..
못키운다고 떠넘긴걸 다시 받진 않겠지...
일단 내가 화를 내니까 임시로 다른사람한테 맡겨놓고 해결을 못하고 있는거같은데 ㅠㅠㅠㅠㅠ
이미 알게 된 이상 내가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이대로 모른척하면 엄마가 강아지를 감당을 못해서 어떻게 할지 모르겠고.. 믹스견이라 팔아버림 어쩌나싶고..
키우자니 어린강아지 평생 십년넘게 책임 질 생각하니까 깜깜하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