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엄마를 거부하는 것 같은 내가 답답한 후기
1,327 4
2025.12.26 03:31
1,327 4
계속 본가에 살다가 

좋은 기회가 생겨서 독립한지 얼마 안됐어.


나랑 비슷한 주위 딸들이 다들 결혼을 하니까

엄마도 나한테 결혼 관련 이야기를 하다가 종종 말다툼 하다가 

살짝 사이가 소원해진 시기에

독립을 하게 됐어.


혼자 사는 집도 본가랑 가까워서 가끔가서 밥도 먹고 그래


근데 한번씩 엄마를 볼때마다 같이 나눌 이야기가 없어

난 스트레스 받는 이야기는 잘 안하거든 (회사)

그래서 둘이 밥을 먹거나 어디 가면 할 이야기 없이 밥만 먹어

엄마가 뭐 말해도 나도 건조하게 답변만해서 둘 사이가 그냥그래


왜 이렇게 됐을까… 생각해보면

무언의 결혼 관련 남자관련 이야기 꺼내는게 난 너무 싫어

내가 크게 화내서 대놓고는 안 꺼내는데…

엄마는 결혼 안하려는 내가 이해가 안가고 불쌍한가봐


엄마 나이 더 들기전에 같이 여행도 다니고 놀고싶은데

둘다 할 이야기도 없고 사이가 그럭저럭 이다보니 같이 있는 시간도 

불편하게 느껴져서 본가가도 밥만 먹고 바로 난 집에 가… 


엄마는 여전히 내가 걱정되고 그러는것 같은데

나는 왜 계속 피하려고만 하는지 내 마음을 나도 알지 못해 그냥 눈물만 난다.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베지밀X더쿠🧡 베지밀 신제품 바나나땅콩버터쉐이크 꼬르륵잠금🔒 체험단 모집! 187 00:05 3,07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22,54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84,21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009,2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97,152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522 그외 덬들이라면 이상황에서 축의 할지말지 궁금한 중기 03:26 15
181521 그외 아기가 유니콘인지는 언제쯤 판단하는건지 궁금해 10 04.02 601
181520 그외 다음근무 5일뒤인 알바 퇴사통보 문자로하는거 에바인지 궁금한 중기 8 04.02 528
181519 그외 현재 15억 정도있는데 대출끼고 서울 집 어디가 나을까.... 28 04.02 1,589
181518 그외 주변 사람한테 관심없어 마인드 가진 사람들이 궁금한 중기? 후기? 29 04.02 1,127
181517 그외 두쫀쿠 시세 궁금한 중기 4 04.02 587
181516 그외 정신과 다니고 심리상담 다니는데도 죽고싶은 생각만 드는 경기 (길어) 4 04.02 598
181515 그외 남친이 차샀는데 센스있는 선물 추천받고싶은후기 13 04.02 802
181514 그외 아래글 보고 갑자기 의문이 생긴 반전세 타공 중기 4 04.02 535
181513 음식 포테토칩 교촌 간장치킨맛 먹어본 후기 4 04.02 461
181512 그외 친구가 없는 사람은 이유가 있겠지 싶은 후기 29 04.02 2,594
181511 그외 적금 이자 관련 부분 이해가 안가는 중기 16 04.02 1,605
181510 그외 불평불만 많은 원덬이 털어놓는 요즘 광고 불편한 후기 29 04.02 1,942
181509 그외 전세로 살고 나온 집 수리하는 중기 28 04.02 2,434
181508 그외 개이상한 편의점 점주만난 초기 중기 중후기 7 04.02 907
181507 그외 본인 명의의 집이 있으면 주택청약 해지하는게 나은지 궁금한 중기 13 04.02 1,565
181506 그외 쌍둥이 키우는덬들 후기가 궁금한 중기 42 04.01 2,028
181505 그외 동생 생일케이크 사준 후기 38 04.01 2,523
181504 그외 처음으로 금 팔아본 후기 3 04.01 1,182
181503 그외 서울 당일치기 갔다오는데 간단하게 볼만한거 추천 부탁해!! 6 04.01 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