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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아메리카 에어라인 (AA) 후기 및 덬들을 위한 소소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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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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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사 후기를 읽다가 연착의 아이콘 세계에서 제일 크고 오래된 항공사라는 아메리카 에어라인 AA를 리뷰해봐

여행방으로 가야하나?


- AA항공은 허브가 달라스라 대부분 달라스 공항을 거치는데 인천-달라스 라인이 대한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되므로 잊지말고 적립해!


- AA항공은 새 비행기와 모니터가 없는 헌비행기가 있으므로 시트구루에서 확인하고 발권할 때 꼭 얘기해 (새 비행기는 탈만함)

http://www.seatguru.com/


- AA항공은 탑승터미널과 탑승시간이 밥먹듯이 변경되므로 (특히 미국 내) 꼭 AA항공 어플깔고 메일링리스트 가입해서 꼭 실시간 확인을 하도록 해

어플 알람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어플이랑 메일링이랑 둘다 해야함

내 경우 달라스공항 새벽비행기 타러왔는데 시간이 두번 변경되고 탑승구는 세 번 변경되었는데 아무도 말 안해주고 방송도 안나오고 (나와도 멀름)

메일링으로 안날라왔으면 멍뜨다가 비행기 또 놓쳤을듯 웃긴게 어떤건 메일로 오고 어떤 건 어플알람으로 와!

네이버 메일 쓰는 덬들은 스팸메일함도 꼭 체크하고!


- AA는 경유시간이 촉박해보이는 항공권도 그냥 파는데 속지말길

보통 시간 촉박해도 탈만하니까 파는거 아닐까? 하고 사는데 위험해

보통 다른 항공은 lay over가 얼마 이상은 되어야 티켓이 발급되는데 AA는 안그런가봐

2시간 이하 경유시간인거 사거나 하면 운나쁘면 망하는거 특히 달라스 공항 터미널 다를 경우 시간 많이 걸림


-AA 허브공항 달라스에서는 한 번 짐을 찾아야 함 (미국내)

이건 자꾸 바뀌는거 같은데 인천-달라스-뉴욕 머 이런거면 뉴욕까지 짐을 한번에 보내주는게 아니고 달라스에서 한번 찾아야 해

찾고나서 한번 부치는 과정을 거쳐야함 당연히 시간 많이 걸리겠지?

참고로 내가 탄 인천-달라스-토론토는 바로 토론토까지 보내줌

처음에 항공권 끊을 때 꼭 자세히 문의하도록 해


- 달라스공항은 터미널 이동

터미널간 이동하는 셔틀트레인은 두 개인데 서로 반대방향으로 이동해

문제는 새벽/밤 시간에는 하나만 운영해서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다


- AA가 JAL랑 코드쉐어라서 잘 이용하면 좋음

AA보단 JAL 이 훨씬 낫고 적어도 연착이나 무자비한 항공 변경은 거의 없으니까

AA가 만약에 일정이 변경되었으니 어쩔꺼냐고 메일이 온다면 여행사 등에 연락해서 JAL 티켓으로 바꿔달라고 하면 좋은 팁이 될꺼 같아

내 경우 뉴욕 JFK-달라스-인천 노선을 예약했는데 AA가 해당 노선을 없애버려서 ㅋㅋㅋ 전화해서 JFK-나리타-인천가는 JAL로 변경함

잘 변경 안해주려고 하고 뉴저지나 뉴왁 노선 추천하는데 단호박으로 안된다고 하고 JAL 타고가길

그리고 JAL 은 마일리지뱅크로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거든! 후적립하면 받을 수 있다고 JAL 서비스센터 직원분이 그랬어

난 아직 귀찮아서 안했지만 요고요고 사이트 참고해

http://www.world.jal.com/sr/en/jalmile/award/shinsegae.html


- AA 연착되면 꼭 컴플레인해!

나도 연착되서 AA 사이트에 들어가서 메일썼더니 보상으로 200달러 AA 쿠폰을 줬어 2명이니까 400달러임. 컴플레인 안하면 안줌

미국에서 우편으로 받아서 받을 때까지 시간은 걸림.

컴플레인 방법은 영어로 너네때문에 내 여행일정 다 망했다 이러이러한 금전적인 손해가 발생했다 컴플레인이다 보상해라 이것드라 증거있다 ! 이런식으로 썼는데

딱히 증빙자료를 요청하지는 않음

그러면 AA 한국지사에서 한국어로 메일이 와서 상품권 주겠다 미안허다 돈으로는 못준다 라고 와 그럼 주소/영문이름 등등 보내주면되고

내 경우엔 한국서비스센터에 문의도 했음

물론 나는 실제 200달러 이상의 손해가 있었고 증빙자료도 다 있었음

당연하지만 상품권으로 구입하는 항공권은 제약사항이 있어 미국 국내선이나 남미쪽 비행기 사는데 유용할꺼 같아


- AA 연착되면 호텔과 밀쿠폰을 제공해줌

나는 인천-달라스-토론토였는데 인천공항에서 예정시각보다 2시간 넘어 출발하고 예정 도착시간보다 1시간 넘어서 도착했어

똥줄타는 마음으로 비행기에서 내리면 AA 항공 직원들이 목적지 피켓들고 목적지 들고 소리치면서 기다리고 있어

토론토행! 토론토행! 소리치는 분한테 가면 새항공권과 밀쿠폰을 주심

난 제일 빠른 비행기인 다음날 ㅠㅠ 새벽 첫 티켓을 받았어 (캐나다 호텔은 날림......)

그 아저씨 설명을 잘 듣고 호텔 셔틀버스 타는데로 나오면 그거타고 가면 됨 당연 새벽 셔틀도 무료임

연착이 너무 많아서 달라스 공항 근처 호텔들과 AA와의 모종의 거래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하게 됨

밀쿠폰으로는 달라스공항 내 밀쿠폰 사용가능 레스토랑이 있고, 호텔 근처에도 있음 내 경우에는 도미노피자 (토핑전부) 로 해서 배달해먹음


- 공항에서 사먹은 영수증은 꼭 챙기도록!

보통 미국까지가면 여행자보험 들잖아

내 경우에는 2시간 연착까진 아니었지만 대체편으로 받은 그 다음날 새벽비행기조차 연착되었기 때문에 합계보상을 청구할 수 있었어

혹시 모르니까 영수증 버리지말고 !


- 연착을 대비해 기초화장품은 챙기길

난 그냥 팩이랑 소소한것만 가방에 넣고 나머지 짐은 다 부쳤거든

면세품으로 산 화장품은 뜯으면 안되니 그림의 떡이고

달라스 공항 근처 진짜 암껏도 없어 카우보이가 뛰어날꺼 같은 휑한 느낌적 느낌 정말 휑하고 건조해서 얼굴 찢어질뻔 팩을 적정선 내에서 꼭 화장품 챙겨!


- AA 기내식은 보통임

연착 고생이 심해서 딴 거는 기억이 잘 안나


- AA 국내선은 다석쿠키 인당 1개줌

델타항공은 2개줌


- AA 승무원은 보통임

연착이 승무원 잘못은 아니니 뭐라 할말은 없음

근데 비행기 안에서 연착될까봐 발을 동동 구르고 몇번이나 괜찮냐 연착되면 어쩌냐 물어보는 나에게 넘나 대수롭지 않게 걱정말라고 하면서 남일 보듯이 함

그들에게 연착은 일상이기에 그 부분이 좀 그랬음 


또 기억나는게 있으면 업뎃할께

그 때 당시엔 똥줄이 타는줄 알았는데 지금은 나름 추억이네 ㅋㅋㅋ

여행 계획에 도움되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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