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 나진짜..진짜 중학교때부터 속깊은 얘기 다털어놓고
거의 영혼의 단짝처럼 붙어다니던 친한 친구가 결혼했는데
전남친 형이다...?
( 나를 통해 혹은 전남친을 통해 만나지 않고
둘이 봉사활동하러 가서 만남 )
세상 개좁지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제들끼리는 자기 여자친구 얘길 잘 안하나봐...
친구랑 친구남친(현남편)이랑 자주 만나서 놀았는데
일단 안닮았고, 거기서 내전남친 말할 일이 없으니 ;
내 전남친은 친구한테 소개시키지는 못했어서 ( 거리이슈.. )
나이들어선 사진도 잘안찍어서 얼굴도 몰랐음.
결혼식 갔는데 축의금을 걔가 받고있어서 가슴이 쿵쾅쿵쾅ㅋ웈왕
( 설렘ㄴ 충격O )
뛰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참 쫍다 ㅠㅠㅠ 축의대(대각선) 앞에서 눈마주치고
걔도 정지하고 나도 정지함...
하하하하~~~ 내친구가 걔 도련님이라 한다고 하니까 징그럽고 싱기하고..
나를 엄청 챙겨줬던 그 남친 엄마가 친구 시어머니라고 하니까
뭔가 어지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어머니로선 개별로라는 점도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