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마초 가게가 한블럭 건너 하나씩 있는데 신기하고 꺼림칙했다
2. 클럽이나 바가 아닌 일반 식당겸 맥주파는 곳 종업원 여성분들이 노출이 좀 심한 옷을 입고 있는데 저녁에 돌아다녀보면 거의 다 이렇더라고 술파는곳은 이게 당연한건가..?
3. 디지털노마드 도시라고 알고있긴한데 많은 서양인중 다니다보면 진심 거렁뱅이같은 노숙자같은 차림의 사람들이 꽤 있어(편하게 입고 다닌다랑은 달랐음 진짜 노숙자차림) 이 사람들은 뭘까...
여행정보 틱톡커들 찾아봤더니 미국이나 타국에서 파산하고 눌러앉은 외국인이 늘어나는 중이란걸 봄
4.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앉아있는데 현지인인지 오토바이 타고 지나가면서 휘슬불고 소리침
5. 정말 서양인이 아주 많은 도시였고 그런 여유로운 서양인 타겟 식당들이 따로 있고 현지인 식당 따로 있는 모양새
대부분 로컬식당에서 먹긴했는데 서양인들 많은 식당도 두어번 들어갔는데 인종차별? 나한테만 유독 쌀쌀맞길래 구글맵 열어보니까 실제로 아시아인은 차별한단 평들이 있었음
7. 쥐가 졸라 크다 쥐가 강아지만함 야시장 사이를 돌아다녀
8. 늙은 서양남자들과 젊은 태국여자들이 껴안고 돌아다니는걸 보면서 이게 바로 슈가대디인가 싶더라 이런 커플이 참 많더라 (트루러브라면 응원합니다)

좋았던 걸 생각해보면!!
우선 코끼리 보호소가서 목욕도 시켜주고 먹이도 줄 수 있던게 한국에선 경험하지 못할거라 경이롭고 귀엽고 좋았어
오토바이택시(그랩.볼트) 타다가 사망한 경우가 많다해서 겁내다가 마지막날에 두번 탔는데 너무 즐거웠다
길거리에 고양이들이 많은데 불쌍하면서 귀여웠고ㅜ
근데 이제 강아지들은 위험하니 귀엽다고 함부로 만지지말라고 주의받아서 지켜보는데 빗물 고인걸 받아먹더라ㅜ
저렴한 동남아 여행지를 찾는다면 태국은 지금 환율도 많이 올라서 상대적으로 다른 동남아에 비해 결코 저렴하진 않은거같아
그리고 카페나 식당도 괜찮네? 예쁘다! 싶은곳들은 한국이랑 값이 비슷한 경우가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