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더쿠들아 나는 뉴욕에 3개월 정도 갔다오려고 해! 뉴욕으로 가는 이유는 지인이 있어서고 지인은 참고로 미국인이야
처음에는 그냥 이스타 비자 받아서 한 89일 되는 날 비행기 타야지~ 이런 생각이였는데 좀 검색해보니까
이스타 비자 체류 기간을 꽉 채우면 나중에 재입국할 때 문제가 된다, 얼마간은 재입국을 삼가야한다, 입국 할 때 거절 당할 수도 있다,
왕복 티켓 기간이 길면 불법 취업 의심한다, 심하면 세컨더리 룸 갈 수도 있다 이런 글들을 봐서 좀 겁을 먹었어ㅋㅋㅋ큐ㅠㅠㅠㅠ
그리고 입국심사할 때 거주할 주소를 지인 집으로 댈건데 검색해보다 본 글이 나랑 비슷한 경우였는데
덧글들이 취소 가능한 호스텔이라도 잠깐 끊어서 그 바우처를 보여주라는거야 아는 사람 집 이런거 얘기하지 말라고ㅠㅠㅠ
그래서 그냥 유학비자를 받아서 가고 싶은데 개인이 준비하면 좀 힘들겠더라고
뉴욕에 있는 어학원이랑 컨택을 해서 등록금 같은거 보내고 입학허가서를 받아야 하잖아?
그 외에도 준비할 서류도 많고 비자 인터뷰도 있는데 여기서도 잘 대답 못하면 허가 안 주는 경우도 있다하고
그 부분에서 시간도 많이 걸리고 소통도 잘 안될 것 같아서 일단 유학원에 상담 받으러 가봤어
근데 유학원에서는 3개월에 수업료로 500정도 얘기하더라고
원래 그 유학원 수업료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확실히 비싸긴 하지.... (그래도 일단 유학원 두세곳 더 상담 받아볼까봐)
그래서 부모님은 유학원은 다 중간에서 수수료로 떼어간다고 너가 스스로 유학비자 준비하라고 했다가 절차가 복잡하니까 그냥 티켓 끊어서 갔다오라는 식이셔
근데 나는 쓸데없는 걱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비자 문제도 그렇고 만약에 그냥 바로 가면 거기서 유학원 바로 등록해야하는데 그것도 그렇고
여행자보험도 가입하고 가야하나 등 생각이 많거든 근데 주변 어른들은 다 그냥 갔다오라고 하셔서ㅠㅠㅠㅠ
포털에 질문글도 올렸는데 답변은 다 90일 꽉 채우면 나중에 문제가 있다 이렇게 말하는데 답변해주는 사람들도 결국 다 유학원 관련이라 유학원 등록을 유도하려고 그러는건가 싶어서 100% 믿음도 안 가고 혹시 더쿠에서 미국으로 어학연수간 덬들이나 미국덬 있음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하고 후기글을 써본다ㅠㅠㅠㅠ
현재 선택지는
1. 그냥 티켓 끊어서 미국간다(이 경우는 돌아오는 티켓을 한달 이내로 끊고 나중에 날짜 변경하려고 입출국 기록에 남겠지..)
2. 유학원 등록해서 갔다온다 (편하지만 비쌈)
3.혼자 유학비자 준비해서 갔다온다 (시간이 오래걸림)
이 정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