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영업장 방해하고 싶지도 않고
별 거 아닌 일인 거 같아서 그냥 여기 쓰고 털려고 ㅠ
구구절절 장문주의
자주는 아니지만 필요할때마다 방문하곤 했는데 오늘이 마지막이 될 것 같아요
1.방문전에 예약금 선차감 해야하는데 회원권에 잔액이 없다고 안내를 주셨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잔액이 좀 더 남아있었기에 되물으니 유효기간 2년이 지나면 자동소멸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작년에 회원권 구매한 내역을 캡쳐해서 보내니
시스템 상 재작년 구매한 회원권 잔액이 선차감 되지 않고
작년 구매분부터 차감된 것 같다고 다시 금액을 넣어주셨습니다
제가 샵 말만 믿고 내역을 안찾아봤으면 몇만원 날리는 일이었는데도 미안하다 사과 말씀 없으셨죠
2.예약일 당일 색상 고르라고 저에게 컬러칩이 붙은 아크릴판 몇장을 주셨습니다
패디받느라 무릎위에 놓고 넘겨가며 봤는데
나중에 보니 제가 입은 원피스 위로 아크릴에 붙어있던 손발톱 가루가 다 떨어져 있더라구요.......
가루도 가룬데 꼬린내가 계속 올라와서 급한대로 휴지 달라해서 털고 집에 오자마자 벗어서 세탁기 넣었습니다
3.저는 기본젤 예약(5만원)을 했는데 젤 올리는 도중에 담당선생님이 자석젤은 2만원 추가라고 하셨어요
추가 금액은 시작 전에 말씀해주셔야 하는 거 아닌지...
본인도 당황해하시고 이미 시작해버려서 그냥 알았다 했습니다
4.원장선생님이 결제하시면서 7만원이 아닌 7.5만원을 말씀하셨습니다 자석젤 바탕으로 깐 시럽네일 5천원 추가라고 하셨죠
이때부터 기분 확 상해서
‘가격 안내가 제대로 안되는 거 같아요’하니
‘담당선생님이 온지 얼마 안돼서 그런 것 같다, 죄송하다’고 하셨져...
이미 저는 +2만원에 또 +5천원을 그냥 사전고지없이 내야하는 사람이 된건데
죄송하면 2만원은 아니어도 5천원은 빼줄 수 있는 거 아닌지.......?ㅠ
소심해서 알겠다 하고 결제하고 나왔는데
네일 자주 하는 편도 아니라 저 하나 안간다고 큰 타격 없으시겠지만
5천원에 맘상해서 8월에는 다른 곳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