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로 내가 저런 말 하는 입장이고
가까운 사람이고 심각한 사안 아니면 기분이라도 좋으라고 저렇게 표현하는 편이야
우리 엄마는 너무나 없는 말 못하는 사람
내딸 너무 예쁘지 호들갑 떠는 거 한 번도 못 봄
말 그대로 없는 소리 절대 못하는..
하지만 나보다 나은 혈육 외모 칭찬은 엄청 많이했던
이것도 실제 사실이니까 팩트 이야기한거지ㅎㅎ
구남친들도 내가 저런 말해주는 입장이라면
그들은 객관적이고 T셔서 해결책 제시하는 스타일
(T들 싸잡은거 아님 그들이 변명할 때 쓴 표현)
내심 나는 그런 표현을 받고 싶었던 걸
오히려 상대에게 내가 표현함으로써 기대했던거 같고..
진심 아니어도 좋고 농담이어도 좋고
왜 너 힘들게 해? 다 죽었어!! 그냥 이런 표현을 듣고 싶었는데
최근에 또 가까운 사람한테 힘들게 한 사람들 이야기하고
이미 사정 다 아는 상태라 유치해도 그냥 내 편 들어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깊은 이야기까지 가서 누구 욕하면 돌아올거같고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허탈해서ㅎㅎ
요즘 힘드니까 왜 나는 저런 표현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었을까?
있었는데 모른걸까 나는 그런 칭찬해주기 싫은 스타일인가
이쯤되면 내 문제인가보다 하는 부정적 결론까지 듦
나와는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덬들의 이야기가 궁금하고
자존감에 많은 영향을 미쳤는지도 궁금하고
또 부러워서 써본 글
자유롭게 댓글 달아주면 고맙게 읽어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