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미는 사람들에게 뭐라하는 것 아님 다만 내가 그들을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동떨어진 인간이라는 거임)
내가 그런데 주변에 무심한 편이고 유행에도 느림
애기때 다 한다는 바비 인형놀이 엄마 화장대 털기 안 해봄
옷은 엄마가 사다주는 거 입음 중고딩때 다들 화장할때도 관심이 없었음
처음 내가 좀 다르구나 깨달은게 난 머리 묶는게 얼굴에 머리카락 내려와서 귀찮으니까 하는 행위인데 남들은 머리를 '예쁘게' 묶으려고 한참을 노력하더라고...
그리고 대학교 오니까 애들이 다 거울을 갖고 다니면서 십분에 한번씩 봄 난 밥 먹고 양치하러 가서 이빨에 뭐 꼈나만 보는 게 거울인데
뭐 내가 못생겨서 그럴 수도 있음 ㅇㅇ
유튜브에 뷰티유튜버들 진짜 많은 거 학교 친구들 두 시간씩 걸려서 풀메한다는 거 다 너무 신기함 더쿠 븉방도 신기했음
성장환경도 모르겠는게 우리엄마도 화장대에 한참씩 앉아 있는 사람이고 남혈육도 꼭 머리 손질하고 향수 뿌리고 다니는거 보면 이건 그냥 타고난 성향인가 궁금함
난 이렇게 평생을 살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