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그외 주거 침입 한 사람들 경찰 신고한 후기
5,649 14
2025.06.22 01:21
5,649 14

세부 내역은 약간 변형함. 

 

1. 전원 주택에 살고 있는데. 하도 외부인들이 들어와서 귀찮게 하길래. 집 근처 울타리에 `외부인 출입금지. 무단 출입시 주거침입 신고 예정.` 라고 써붙여줌. 

2. 오늘밤 누군가들이 술마시고 울타리를 지나서, 우리집 현관 앞에서 담배피고 술마시고 깽판치고 감

3. 그 누군가들이 근처 펜션으로 들어가는걸 그대로 목격하고 촬영함. 

4 그대로 영상과 사진으로 촬영해서, 112에 신고하기로 함. ( 계도 요청아니고 고소할거니까, 출동 경찰이 얼굴 나온 사진보고 신상 확보 해주시라고) 

5. 전화로 신고하면 제대로 말 못할 것 같아서, 인터넷 사이트에서 하려고 했는데 없더라?

112어플은 된다길래 거기로 신고하기로함 . ( 누가, 언제, 어디서 이런 행동을 했고. 모모 펜션으로 들어가더라 라고 ) 

6. 컴퓨터에서 쓴 내역을 어플에 복붙하려고 하는데. 제대로 안 보임.

7. 결국 스마트폰에 블투 키보드 연결해서 다시 쓰기 시작함. 

8. 기존에 써둔 112 신고서를 타이핑해서 씀 (총 1300자라는데 500자정도 치고 나니까, 갑자기 아까 같은 현상이 발생함) 
9. 어쨌건 쓴건 날아가지 않았겠지 싶어서, 증거 자료 남은 거 찾아서 첨부함. 

10. 경찰에게서 연락이 옴. 출동한다고. 

11. 경찰이 왔는데. 펜션앞에 있던 사람들이랑 대화하는걸 목격함. 뭔가 이야기를 함.

12. 그리고 그 사람들과 헤어지고 나서, 경찰에서 전화가 옴. 

 

경찰 ` 신고 내역은 확인 했고, 그 사람들은 만났어요. 그런데 CCTV 관리자랑 연락이 안되어서, 현재 확보한 영상이 없고, 신고 내역만으로는 누구인지 확인이 안되겠는데요?` 라고함. 

 

나 ` 신고할 때, 어플에서 영상 첨부했는데요?` 

 

경찰 `...... (침묵) 그게 있었어요? ... .저... 그게 누군지 몰라도 고소는 되거든요...` 

 

CCTV로 얼굴 다나오고, 깽판 치고. 자기네들 캔 버리고, 병깨는 영상까지 첨부해서 주거 침입 신고 했는데....

 

제가 왜 얼굴 나온 영상까지 첨부해서 112 신고를 했겠어요..... 그리고 신고 내역 전달될때, 증거로 제출한 첨부 파일이 전달이 안될거면.... 

 

알았다고 하고. 그냥 끊음.  내일 아침에, 쓰레기 쌓인거 내가 치워야지 뭐. 할 수 있는게 그거 밖에 더있나... 

 

112 경찰 신고 하는 덬들은 참고해....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힌스X 더쿠🌙] 그동안 없었던 신개념 블러링 치크🌸 힌스 하프 문 치크 사전 체험단 모집 464 03.13 25,27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977,021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952,117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65,20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290,195
모든 공지 확인하기()
181477 그외 간호덬 이직 3개월됐는데 퇴사생각중인 후기 8 03.14 390
181476 그외 일본어 공부 안한지 5년 넘었는데 여행 일본어는 문제 없는게 신기한 후기 3 03.14 358
181475 그외 오랜만에 덕질존 꾸민 후기 (스압!) 6 03.14 443
181474 그외 정신 못차리는 1박2일을 기록하고자 쓰는 후기 13 03.14 673
181473 그외 출산선물 필요한 거 물어보는거랑 알아서 주는 것 중 뭐가 나을지 궁금한 초기 7 03.14 257
181472 음악/공연 살 가격대는 아니지만 케이팝 사랑하는덬 서울 유명 청음샵 가본 후기 3 03.14 466
181471 그외 왜 자기 아이를 남에게 위탁 훈육하려하는지 이해가 안되는 중기 2 03.14 551
181470 그외 그렇게 다정을 얘기하던 지인이 임자있는 사람 건드리는 게 웃겨 손절한 후기 (긴글주의) 5 03.14 749
181469 그외 알바하면서 겪은 한 경험 때문에 조금 괴로운 후기 5 03.14 381
181468 그외 아빠가 아동학대로 고소 당한 초기... 23 03.14 1,585
181467 그외 엄마가 외로워서 나랑 집 합치고싶어하시는 초기 28 03.14 1,561
181466 그외 집에 모기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서 차라리 집을 버리고 싶은 중기 14 03.14 921
181465 음식 라꽁비에뜨 버터 vs 이즈니 버터 뭐살지 고민하다 결국 둘다 사서 맛 비교해본 후기 13 03.14 749
181464 그외 내성적이고 말수없는 사람의 고민글..! 11 03.14 882
181463 그외 써마지하러갔다가 모낭충 치료 권유받아 고민되는 중기 9 03.14 860
181462 그외 교정 유지장치 세척하는 중기 5 03.14 519
181461 그외 홍대 아이와 가기좋은 카페 추천 바라는 후기 7 03.14 429
181460 그외 무경력 장기백수 주절주절 취업후기 20 03.14 1,336
181459 그외 1학년 학부모 모임 정말 중ㅇ요한지 궁금한 중기..? 11 03.14 823
181458 그외 모유 못줘서 계속 죄책감 드는 후기.. ㅠㅠ 59 03.14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