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두번째 다녀온거고, 첫번째는 1시간 코스를 하고 오늘은 2시간 코스를 함.
참손길센터는 시각장애인분들이 안마 하시는 곳이고, 지역에 지점이 꽤 많은것같고(수도권 기준) 예약이 편하고 퇴폐같은거랑 거리가 멀어서 가게됨.
내가 간 센터는 1시간에 7만원 2시간에 14만원.
가면 어디가 안좋은지 물어보시고, 그쪽을 메인으로 해서 봐주심.
처음갔을땐 정말 손목이 안좋아서 그렇게 얘기했더니 한시간동안 상체를 조져주셨는데
받고있을라니까 전신 못하는게 아쉬워서 전신은 어떻게해야하냐 물어보니 2시간 코스를 추천하시더라고
그래서 이번에 2시간 코스 했는데
안마사분이 바뀌시고 또 안좋은데를 물어보셔서 다시 손목이 너무 안좋다 하니
2시간동안 오늘도 상체가 조져졌다....ㅠㅠ
아니 좋았어... 지금도 너무 좋아... 하지만 오늘은 전신을 받으려고했던건디 잉
아 참고로... 2시간은 아마 안마사분께도 길긴 길거라, 90분 코스가 서로 제일 낫지않을까 싶기는 함.
오늘 마지막에 서비스로 3분정도 양쪽 발목 잡아주셨는데 너무 시원해서 진짜 다음엔 전신을 하겠다고 미리 말을 해야겠다싶었어 ㅠㅠ 으어
아니 난 발목이 아프단 생각도 안해봤고 진짜 양쪽 다해서 3분밖에 안해주셨는데 왤케시원 미쳤나봄
근데 전신안마 못받은건 그냥 아쉬운거지 못한다는뜻은 아님
내 목이랑 어깨가 그만큼 풀게 많았다고 생각하고, 지금 안마 받고나서 3시간쯤 지난상태인데 진짜 개운함
손목 아프다 했는데 마사지로 손목을 풀거나 잡긴 어렵고 대신 연관되는 상체근육을 풀어주는거다 하시고 시작하셨는데
진짜 목, 어깨 움직이는게 다름 마사지 받기 전 움직이는거랑 받고난 후 움직이는거랑 차이남 삐걱거리는 기계에 기름칠한거같음
그리고 이렇게 받고나면 목 어깨 손목 다 훨씬 움직이는게 편해짐 물론... 최대 2-3주인거같긴해...
마사지하실때 압 다 조절가능하고 안마하는 부위에 수건 얹고 하셔서 그런거 좋았고 일단 깨끗하고 밝아! 좋음
그냥 미용목적의 마사지가 아니라 '안마' 여서 근육을 풀어준다는 느낌이 강함
여자 안마사분도 계시는데 2회차 로 비교해보니까 그냥 남자분이 해주시는게 나은거같기도... 첨 간날은 여자분 지명했었어
담주 펜타다녀와서 또 풀러갈거양 그때는 아예 시작부터 전신안마 부탁드린다고 말하고해야지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