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날 후기는 https://theqoo.net/review/4291655326에서 볼 수 있어
어제에 이어서 둘째날 후기를 써볼까해
내가 묵었던 숙소는 크래쉬인용산 트래짓라운지라는 곳에서 했어
둘째날 일정인 오션월드를 위해서 5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했어
셔틀버스를 7시 20분까지 타야 해서 부지런히 움직였어(참고로 여의도역으로 가는 걸로 왕복 예약함)
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 걸렸고 그 동안 바깥풍경을 열심히 봤어, 이때도 날씨가 흐리고 비가 왔지만 햇볕에 안 타서 오히려 럭키비키였음
인터넷으로 구매한 입장권과 구명조끼대여권 그리고 락커를 야외락커에서 실내락커로 바꿀 수 있어서 5천원 더 내고 실내락커로 바꿨는데 바꾸길 잘했다고 생각함
이유는 쾌적하고 내가 짐이 꽤 많았었거든 만약 야외락커했다면 후회할 뻔했음
평일이고 날씨 때문에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적지는 않았어서 주말이나 공휴일에 왔으면 큰일나겠다 생각함
그런데 오션패스를 이용하려면 종이띠지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발급받을 수 있는 곳이 하필 종합매표소 한 곳 밖에 없어서 입장하기 전에 발급받아야해
이거 몰라서 입장했다가 외출도장받고 종합매표소로 다시 가서 발급받고 왔어.
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런 곳이 워터파크 내에 한 곳 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야외든 실내든 상관무)
저거 때문에 시간을 30분 정도 잡아먹어서 이 부분은 개선되었으면 함
그래도 오션패스를 구매한 덕분에 놀이기구를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서 만족스러웠어.
5가지 종류의 놀이기구(몬스터블래스터, 슈퍼부메랑고, 더블스핀, 더블토네이도, 슈퍼 s라이드)를 1번씩 탈 수 있는 걸로 구매했어.
2회, 3회씩 탈 수 있는 티켓도 있으니 가기 전에 고민해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해(가격은 1회 10만원, 2회 15만원, 3회 20만원)

올해가 오션월드 20주년이라서 케이크 모양의 조형물이 있었어~
20주년 되는 해에 오션월드를 처음 오게 돼네 ㅋㅋㅋㅋㅋ









오션패스를 이용해서 몬스터블래스터를 먼저 탔는데 난 혼자 방문해서 기다려야 하는가 걱정했는데 직원 분이 같이 타주셔서 감사했어 ㅠㅠㅠㅠㅠ
타 본 소감은 이게 왜 인기 놀이기구였는지 납득이 갔어. 코스 길이도 긴데 적당히 스릴도 있고 재미있었어. 이후에 타보려고 했지만 1시간 30분 이상 기다려야 해서 더 타진 못했어 ㅠㅠㅠㅠ
슈퍼부메랑고는 스릴있지만 탑승 시간이 짧았어 ㅠㅠㅠㅠㅠ
오션패스를 이용해서 더블스핀, 더블토네이도, 슈퍼 s라이드까지 한번씩 타고 난 후에 익스트림 리버, 슈퍼 익스트림 리버, 서핑마운트를 이용했어
슈퍼 익스트림 리버는 파도가 치는 유수풀인데 이게 왜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다는지 알겠더라, 유수풀이 이렇게 스릴있을 수도 있구나 생각이 들었어
서핑마운트(파도풀)도 시간에 맞춰서 파도 제일 센 시간대에 타봤는데 수심이 꽤 깊은 곳에 들어갔는데도 금새 뒤로 밀리더라
유수풀과 파도풀이 기억남는 워터파크는 오션월드가 유일했어 ㅋㅋㅋㅋ
오션패스 덕분에 시간이 많이 남아서 야외, 실내 상관없이 할 수 있는거 다 하고 사우나가서 샤워하고 마무리짓고 셔틀버스를 타서 다시 서울로 이동해서 용산역에서 ktx를 타고 무사히 귀가했어
물론 물에 젖은 래쉬가드랑 세면용품들 때문에 짐이 무거워졌지만 후회하진 않아
만약 지방에서 당일치기로 오션월드 가려고 했으면 힘들었을건데 이렇게 1박2일로 가서 뿌듯했고 날씨에 구애받지 않는 곳들을 고른게 신의 한 수였다고 생각해
비록 많이 걸어다녀서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뿌듯한 1박2일 여행후기는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