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가있고 일도 미숙하고 실수도 잦아서
나는 일단 뭐든 열심히 하려고 하는편이야
--어릴때얘기..--
진짜 어릴때부터 내가 똑부러진편이 아니란 자각이있어서 뭐든 많이 노력하는편이였어
친구집에 들어갈때 신발정리하고 친구부모님께 인사한 뒤에 집에들어서고...
밥 얻어먹으면 그릇에 물 받아놓거나 설거지하고(그렇게하라고 배워서)
길가면서 쓰레기 절대 버리지 않고 무단횡단하지않고 근데 친구들한테 이런게 안좋게보였나봐 착한척한다고 몇번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었어ㅠㅠㅠ
수업시간에 졸리긴해도 열심히 메모하고 물어보고 선생님이 대회나가보라고 추천해주면 다 나가보고
친구랑 버스 타려는데 어떤 할머니가 짐 들고있으니까 도와드렸는데 그거보고 착한아이컴플렉스 있는 아이같다고하고ㅠㅠㅠ
(대학교와서야 나랑 가치관이 똑같은친구만나서 잘 지내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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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가있어서 진짜 실수를 만회하려고 메모하고다니고 남들보다 10분 20분 일찍 출근해서 준비하고
일처리 느린거 만회하려고 진짜 쉬지않고 일하고ㅠㅠ..
그러다 왕따를 당했어
대표는 직원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거 같다고 나보고 나가는게 어떠냐 그러더라
내가 정말 성실하고 일도 열심히하고 다 좋은데 회사생활은 남과 잘 지내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왕따당한 이유를 몰랐는데 권고사직 당한 후 다른직원이 알려주더라 ㅁㅁ씨가 주도해서 왕따시킨거라고 루팡 안하고 열심히 하려는 행동이 착한척하는거 같아서 거슬린다고ㅠㅠ
일 부족한점 메꿀라고 열심히한거고 열심히 안하면 진짜ㅠㅠㅠ 안됬는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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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직장은 대표랑 1:1로 일하는 곳이였어
날 점점 감쓰로 쓰길래(말도 험악해지고) 너무 힘들어서 관뒀어
몇달간 계속 다시 나와달라하던데 차단했어
있을때나 잘해주지..아니 이것도 내 성격이 문젠가?
AD있어서 일처리가 미흡한데 성실하니까 데리고는 있고싶은데 답답해서 욕나오는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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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사유로 직장 4군데정도 이직하다가
요양사 일을 시작했어
할머니 할아버지들 정말 좋아해서 봉사활동도 잘 다녔거든
적성에 잘 맞는느낌이 든다
뭐 거의 가정부나 다름 없지만 사장도없고 다른직원도없고 내가 할일만 척척하고
어르신이랑 대화하고 치매관련 프로그램이나 놀이같은거 만들어가서 해드리면 보호자분도 좋아해주시고 그거보고 거슬려할사람도없고
사실 난 그림그리는덬인데 ㅠㅠㅠ
친구들이 웹툰작가가 많거든
사람들이랑 부딪히는게 너무 힘들어서 웹작한다는데 이해는 되지만 웹작 너무 몸 갈리는거아닌가ㅠㅠㅠ그렇게까지?싶었는데 막상 내가 여러번 데이고나니 알겠더라
정신적으로 갈리는게 제일 힘든거같아
여튼 이 일을 오래 할수있음 좋겠다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