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초밥 별로 안좋아함 쿠우쿠우가도 초밥 안먹는 수준인데 아주 가끔 먹고 싶을때가 있어 일년에 한번쯤?
그런데 요즘 히밥 유툽을 좀 봤거든 거기서 초밥 먹는걸 보고 와.. 멋져 나도 저렇게 먹어보고 싶어 이런 마음이 들어서
오늘 점심에 무한리필 회전 초밥집으로 달려감
일말의 양심 샐러드 한접시 먼저 먹고 그나마 좋아하는 연어초밥 냠냠 먹고 광어도 가끔 먹고 연어 냠냠.... 열씸히 먹는데
물려.. 살면서 음식은 배불러서 더 못먹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물려서 못먹겠어. 딱 목에 초밥만은 안됨 하고 필터가 껴있는것 같더라 살면서 물려서 못먹는다는걸 처음 경험해봄
그래서 새우튀김이랑 샐러드 더 먹고 아아 벌컥벌컥 들이켰다
13접시나 먹고 이쯤되면 히밥 절반쯤 되지 않나 하고 앞을 봤더니 다른분 내 두배 드셨더라.....
물려서 못먹는다는걸 처음 알게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