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장 동료들이 밥 먹으러 오래서 갔는데
거기에 글쎄 귀신 보는 알바생이 있었어!!
다들 막 사주보고 난리도 아니였다?
나도 그런거 좋아하니까 물어봤는데
와우 진짜 대단한것 같았음!!!
일단, 이 사람 부모님이 무당이셔.
자기는 신내림 받고 뭐 그런건 아니였다고 하는데
부모님덕에 귀신이랑 친하게 지내고 하다보니
자기한테도 좋은 귀신이 붙어서
이런 저런 얘기 해 준다더라고
내가 놀랐던건,
사주를 안 물어봐. 응? 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난 날, 시 이런거 안 물어보고
그냥 내 얼굴만 보고 내가 그동안 사주보면서
들었던 얘기 다 해주더라고!!!
내가 점 보러가면 왜 공부를 계속 안했냐고
선비 팔잔데 왜 일하냐고 공부하란 소리
진짜 많이 들었거든.
근데 그 분이 그걸 딱 맞추더라고
허우 소름
그리고 내 주위에 사각턱에 눈 찢어진 친구가 있는데 걔 조심 하라고.
걔때문에 돈 나갈 일 있을꺼라고 했는데
대박!!!!
보통 내가 생각하는 사주(점)는
과거는 맞춰도 미래는 못맞춘다 생각하거든
근데 그 분은 맞추시더라!!
이게 좀 애매한데 보통 주위에 사각턱에
눈 찢어진 사람 정도는 있잖아?
그래서 반신 반의 했어. 그냥 뱉는 말인지 알고
그런데 주위에 그렇게 생긴 사람이 없다는
사람도 많더라곸ㅋㅋㅋㅋㅋ
얘기가 무르 익다가 다들 가족 얘기가 나와서
나도 내 동생도 물어봤었는데
헐 대박! 얘도 맞춤!!!!
그러면서 되게 안타까워 해.
이 집안은 공부를 해야하는데 왜 공부를 안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분이 지금 남편이랑 어떻게 결혼을 했냐면
자기 혼자 궁합을 보는거짘ㅋㅋㅋㅋㅋ
얼굴만 봐도 아니깤ㅋㅋㅋㅋㅋㅋㅋ
자기한테 득되는 사람을 점지하고
귀신님?이 시키는대로 해서 결혼함ㅋㅋㅋㅋㅋ
내 삶이 안풀리고 아쉬울때마다 생각나는데
이젠 점같은거 안본다고 하시더라.
계속 무당 놀이하면 아이한테 안좋다고..
하여튼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 봄.
내가 만난 최고의 사주가? 셨어!
거기에 글쎄 귀신 보는 알바생이 있었어!!
다들 막 사주보고 난리도 아니였다?
나도 그런거 좋아하니까 물어봤는데
와우 진짜 대단한것 같았음!!!
일단, 이 사람 부모님이 무당이셔.
자기는 신내림 받고 뭐 그런건 아니였다고 하는데
부모님덕에 귀신이랑 친하게 지내고 하다보니
자기한테도 좋은 귀신이 붙어서
이런 저런 얘기 해 준다더라고
내가 놀랐던건,
사주를 안 물어봐. 응? ㅋㅋㅋㅋㅋㅋㅋㅋ
태어난 날, 시 이런거 안 물어보고
그냥 내 얼굴만 보고 내가 그동안 사주보면서
들었던 얘기 다 해주더라고!!!
내가 점 보러가면 왜 공부를 계속 안했냐고
선비 팔잔데 왜 일하냐고 공부하란 소리
진짜 많이 들었거든.
근데 그 분이 그걸 딱 맞추더라고
허우 소름
그리고 내 주위에 사각턱에 눈 찢어진 친구가 있는데 걔 조심 하라고.
걔때문에 돈 나갈 일 있을꺼라고 했는데
대박!!!!
보통 내가 생각하는 사주(점)는
과거는 맞춰도 미래는 못맞춘다 생각하거든
근데 그 분은 맞추시더라!!
이게 좀 애매한데 보통 주위에 사각턱에
눈 찢어진 사람 정도는 있잖아?
그래서 반신 반의 했어. 그냥 뱉는 말인지 알고
그런데 주위에 그렇게 생긴 사람이 없다는
사람도 많더라곸ㅋㅋㅋㅋㅋ
얘기가 무르 익다가 다들 가족 얘기가 나와서
나도 내 동생도 물어봤었는데
헐 대박! 얘도 맞춤!!!!
그러면서 되게 안타까워 해.
이 집안은 공부를 해야하는데 왜 공부를 안하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분이 지금 남편이랑 어떻게 결혼을 했냐면
자기 혼자 궁합을 보는거짘ㅋㅋㅋㅋㅋ
얼굴만 봐도 아니깤ㅋㅋㅋㅋㅋㅋㅋ
자기한테 득되는 사람을 점지하고
귀신님?이 시키는대로 해서 결혼함ㅋㅋㅋㅋㅋ
내 삶이 안풀리고 아쉬울때마다 생각나는데
이젠 점같은거 안본다고 하시더라.
계속 무당 놀이하면 아이한테 안좋다고..
하여튼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 봄.
내가 만난 최고의 사주가? 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