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통제 성향이 엄청 강한데 내가 똑같이 물려 받은 것 같아
예민하고 완벽주의에 통제성향이 강해서
한마디로 사는게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
특히 연애할 때 정말 너무 힘들어
상대의 말이나 행동이나 상황이 내 마음에 안들면, 내 마음대로 안되면 너무 스트레스 받고 짜증이나
전연애 때 정말 좋은 사람이었는데 이런 성향 때문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내가 그냥 헤어지자고 했거든
몇년 만에 다시 연애하는데 이번에는 안그럴려고 노력하는데도
사소한거에 스트레스를 받고 짜증이 나니 연애 자체가 행복하지가 않아 혼자 있는게 더 행복했던 거 같아
진짜 고칠 방법 없을까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