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년 2학기를 마쳐가는 덬이야.
인서울 4년제 대학 재학중인데 1,2,3,4학기 다 쓰레기같이 보냈어.
학기마다 의지가 줄어서 이번학기에 최악을 찍었음.
휴학하고 싶다고 난 말했는데 그냥 널널하게 다니래서 5학점만 신청했는데 3개도 너무 벅차서 다 자체드롭하고 두 강의가 남았는데
이것도 하나는 내일까지, 다른 하나는 일주일 뒤까지 과제를 내야 완전히 끝나는데
내가 과연 내일 과제를 정말 끝낼 수 있을지 나도 모르겠고
일주일 뒤에 내야 하는건 훨씬더 중요한거라서 진짜 제대로 해갈 자신이 없어..
물론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할 수 없다고 지금 생각하고는 있지만..또 막상 가보면 아 걍 포기하고 편하게 살자 할지도 모름. 늘 그래왔어.
아무튼 내가 이런식으로 살다보니 재수강 해야 할 과목이 반인거 같고, 수강한 학점 자체도 별로 없다보니 실질적으로는 한 2학기 정도 다닌 수준인거 같아.
그래서 그냥 지금 자퇴해도 딱히 자퇴하기 늦은 시기라곤 생각이 안드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이정도의 대학 졸업장은 따놔야 하는거겠지..이건 나도 알고 있고 시발 휴학도 안시켜주는 집에서 내가 감히 자퇴를 할 수 있을 리도 없다는것도 잘 알아.
근데 그래도 너무 다 때려치고 싶어.
나는 그냥 빨리 공시 준비해보다가 안되면 걍 아무데나 들어가서 돈 벌고 싶어.
지금 이 생각밖에 없는데 내가 앞으로 학교를 계속 다닌다고 해도 과연 정말 제대로 다닐 수 있을까?
졸업이 그냥 다니기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 내가 어느정도 배운게 있기는 해야 졸업 기준도 만족할 수 있는건데...
내가 2학기 수준이라고 했지만 사실 전공에 관한 내 지식은 그저 2년 논 고등학교 졸업생 수준이야..
다 자체드롭 했으니까. 다 드롭해서 망친건 망친거고, 난 드롭했는데 교수님이 점수 잘주신거 몇개만 학점이 살아있는 상태야ㅋㅋ
내가 앞으로도 이상태로 계속 다니면 시간만 버리고 졸업은 못하게 되는거 아닐까?
아무리 '해야한다'고 생각하더라도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다'고 느끼는게 아닌데 어떻게 다녀..
내가 강의 내용 자체가 재미없고 지루한건 아니야. 당연히 시험 과제 없으면 들을만 해.
근데 졸업을 위한 성적을 위한 시험, 과제 점수를 위해 내가 굳이 노력할 만한 가치는 없다고 느끼니까 자꾸 포기하게 돼.
걍 대학이 다니기 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존나 때려치고 싶다....
나 어떡하지...내일까지 과젠데 또 집중 못하고 지금 이러고 있는거 아니야...
애초에 내가 일반 고등학교를 안 가서 수능도 안 봐서 대학도 안 들어갔으면 인생이 쉬웠을까.
돈 벌면서 살 방법은 많은데 이미 걸어온 길 때문에 다른 길을 가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야. 그냥 가면 될거 같은데...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아까워.
난 대학 졸업해도 딱히 그거가지고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어.
지금 내가 바라는건 첫번째는 공시고 두번째는 창업?
창업이 뭐 내가 열정있다는게 아니라 그냥 프랜차이즈 개업해서 장사하는 그런거..
일반적인 회사에 자소서 쓰고 면접 보고 할 생각이 전혀 없어.
그니깐 나는 어차피 졸업해도 지금 하나 그때 하나 상관없을 일을 할건데, 어차피 그럴건데 왜 지금 이렇게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모르겠어.
몇년 더 일찍, 그만큼 더 많이 돈 벌 수 있었는데 버리는게 너무 아까워. 그 돈이..
남들은 다 잘다니는 대학 나만 못다니는거 같아서 서러워. 내가 지금까지 무언가에 이렇게 적응 못한적이 처음이야.
학교 다닐때도 쳐자고 내신 놨지만 모고 성적은 잘나왔으니까 나는 공부가 길인 사람으로서 굉장히 평탄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어.
근데 대학 오니까 나만 열외고 나만 부적응자 같아서 서러워. 나 눈물남 지금ㅋㅋㅋ
아무리 인터넷에서 다들 나도 힘들다 나도 성적 안좋다 해도 나는 진짜 과꼴찌란 말이야.
다 그래도 결국은 보통학생이잖아 근데 나만 진짜 걔라고..진짜 다름아닌 내가 바로 그 쓰레기라는 사실이...하..진짜 내 인생이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왜이렇게 대학이 힘들까. 남들 다 다니고 졸업하는 대학이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내가 그동안 이런 위치였던 적도 없고 미래에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한 적도 없는데 이렇게 돼서 넘 슬퍼..내 인생..
인서울 4년제 대학 재학중인데 1,2,3,4학기 다 쓰레기같이 보냈어.
학기마다 의지가 줄어서 이번학기에 최악을 찍었음.
휴학하고 싶다고 난 말했는데 그냥 널널하게 다니래서 5학점만 신청했는데 3개도 너무 벅차서 다 자체드롭하고 두 강의가 남았는데
이것도 하나는 내일까지, 다른 하나는 일주일 뒤까지 과제를 내야 완전히 끝나는데
내가 과연 내일 과제를 정말 끝낼 수 있을지 나도 모르겠고
일주일 뒤에 내야 하는건 훨씬더 중요한거라서 진짜 제대로 해갈 자신이 없어..
물론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할 수 없다고 지금 생각하고는 있지만..또 막상 가보면 아 걍 포기하고 편하게 살자 할지도 모름. 늘 그래왔어.
아무튼 내가 이런식으로 살다보니 재수강 해야 할 과목이 반인거 같고, 수강한 학점 자체도 별로 없다보니 실질적으로는 한 2학기 정도 다닌 수준인거 같아.
그래서 그냥 지금 자퇴해도 딱히 자퇴하기 늦은 시기라곤 생각이 안드는데..
그래도 어떻게든 이정도의 대학 졸업장은 따놔야 하는거겠지..이건 나도 알고 있고 시발 휴학도 안시켜주는 집에서 내가 감히 자퇴를 할 수 있을 리도 없다는것도 잘 알아.
근데 그래도 너무 다 때려치고 싶어.
나는 그냥 빨리 공시 준비해보다가 안되면 걍 아무데나 들어가서 돈 벌고 싶어.
지금 이 생각밖에 없는데 내가 앞으로 학교를 계속 다닌다고 해도 과연 정말 제대로 다닐 수 있을까?
졸업이 그냥 다니기만 한다고 되는게 아니잖아. 내가 어느정도 배운게 있기는 해야 졸업 기준도 만족할 수 있는건데...
내가 2학기 수준이라고 했지만 사실 전공에 관한 내 지식은 그저 2년 논 고등학교 졸업생 수준이야..
다 자체드롭 했으니까. 다 드롭해서 망친건 망친거고, 난 드롭했는데 교수님이 점수 잘주신거 몇개만 학점이 살아있는 상태야ㅋㅋ
내가 앞으로도 이상태로 계속 다니면 시간만 버리고 졸업은 못하게 되는거 아닐까?
아무리 '해야한다'고 생각하더라도 내가 진정으로 '하고싶다'고 느끼는게 아닌데 어떻게 다녀..
내가 강의 내용 자체가 재미없고 지루한건 아니야. 당연히 시험 과제 없으면 들을만 해.
근데 졸업을 위한 성적을 위한 시험, 과제 점수를 위해 내가 굳이 노력할 만한 가치는 없다고 느끼니까 자꾸 포기하게 돼.
걍 대학이 다니기 싫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존나 때려치고 싶다....
나 어떡하지...내일까지 과젠데 또 집중 못하고 지금 이러고 있는거 아니야...
애초에 내가 일반 고등학교를 안 가서 수능도 안 봐서 대학도 안 들어갔으면 인생이 쉬웠을까.
돈 벌면서 살 방법은 많은데 이미 걸어온 길 때문에 다른 길을 가지 못하고 있는 느낌이야. 그냥 가면 될거 같은데...
지금 이 시간이 너무 아까워.
난 대학 졸업해도 딱히 그거가지고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어.
지금 내가 바라는건 첫번째는 공시고 두번째는 창업?
창업이 뭐 내가 열정있다는게 아니라 그냥 프랜차이즈 개업해서 장사하는 그런거..
일반적인 회사에 자소서 쓰고 면접 보고 할 생각이 전혀 없어.
그니깐 나는 어차피 졸업해도 지금 하나 그때 하나 상관없을 일을 할건데, 어차피 그럴건데 왜 지금 이렇게 의미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 모르겠어.
몇년 더 일찍, 그만큼 더 많이 돈 벌 수 있었는데 버리는게 너무 아까워. 그 돈이..
남들은 다 잘다니는 대학 나만 못다니는거 같아서 서러워. 내가 지금까지 무언가에 이렇게 적응 못한적이 처음이야.
학교 다닐때도 쳐자고 내신 놨지만 모고 성적은 잘나왔으니까 나는 공부가 길인 사람으로서 굉장히 평탄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했어.
근데 대학 오니까 나만 열외고 나만 부적응자 같아서 서러워. 나 눈물남 지금ㅋㅋㅋ
아무리 인터넷에서 다들 나도 힘들다 나도 성적 안좋다 해도 나는 진짜 과꼴찌란 말이야.
다 그래도 결국은 보통학생이잖아 근데 나만 진짜 걔라고..진짜 다름아닌 내가 바로 그 쓰레기라는 사실이...하..진짜 내 인생이 어쩌다 이렇게 된건지..
왜이렇게 대학이 힘들까. 남들 다 다니고 졸업하는 대학이 왜 나만 이렇게 힘들까.
내가 그동안 이런 위치였던 적도 없고 미래에 그렇게 될거라고 생각한 적도 없는데 이렇게 돼서 넘 슬퍼..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