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개를 바꿔봐도 소용 없고, 마사지기 해도 뭐 도움도 안되고
출퇴근길 차에서도 회사에서도 매일 목이 아파서 머리 아프고 토할 거 같아서 두통약 먹어
정형외과 갔더니 염증이 있는 것 같다면서 충격파치료 하래서 2번 받았는데 좀 낫긴 하더라
회당 13만원이었나? 실비 돼서 하긴 했는데 매주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2번만 하고 말았어
근데 목에다 하니까 귀가 먹먹해져서 1주일 넘게 고생했어ㅠ
거의 10년 전에 거북목 진단 받긴 했었는데 최근 갔던 병원에선 그런 말 없고 염증 있는 것 같다고만 하고
ㅜㅜㅜㅜㅜㅜ